근래에 느끼는 것인데, 근래에 한국 IT 가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 같다. 첫번째는 대우? 또는 인력의 변화인데. 삼별전자가 기술 내재화를 목적으로 벤더의 협력사 엔지니어나, 벤더 엔지니어, 포탈 개발자들을 닥치는 데로 연봉 올려주면서 데리고 가고 있다. K티는 클라우드 한다고 하더니, 열심히 하는 클라우드 벤처와 망해가던 벤쳐(T?)에 있던 선수들을 데리고 가서 기술을 내재화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좋은 현상들입니다.!! 연봉 많이들 올려서 데리고 가세요..) 그리고 요즘 프로젝트를 해보면 SI사 인력들도 다르다... 지금 일하는 SI社 사무실에만 봐도.. 다들 영어 다 잘한다.. 외국 컨설턴트도 종종 보인다.. 영어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마디로 꼰대님들은 안보이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