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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22 - StatefulSet을 이용한 상태유지 Pod (데이타베이스) 관리하기 1/2

StatefulSet을 이용하여 상태가 유지되는 Pod 관리하기조대협 (http://bcho.tistory.com)ReplicaSet으로 Stateful Pod 관리하기 앞에서 쿠버네티스의 Pod를 관리하기 위한 여러가지 컨트롤러 (Replica Set, ReplicationController,Job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이런 컨트롤러들은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Stateless application)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된다. Pod가 수시로 리스타트되어도 되고, Pod 내의 디스크 내용이 리스타트되어 유실되는 경우라도 문제가 없는 워크로드 형태이다. 웹서버나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WAS)등이 그에 해당한다. 그러나 RDBMS나 NoSQL과 같은 분산 데이타 베이스등과 같이 디스크에 데이..

쿠버네티스 - PodDisruptionBudget

PodDisruptionBudget조대협 (http://bcho.tistory.com) Pod의 개수는 컨트롤러가 붙어 있을 경우에는 컨트롤러 스펙에 정의된 replica 수 만큼을 항상 유지 하도록 되어 있다. Pod의 수가 replica의 수를 유지 하지 못하고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리케이션이 크래쉬 나거나, VM이 다운되는 등의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한 경우가 있고, 또는 시스템 관리자가 업그레이드등의 이슈로 노드를 인위적으로 다운 시키는 것과 같이 예상 가능한 상황이 있다. 예상 가능한 상황에서 Pod가 없어지는 것을 Voluntary disruptions 라고 하고, 커널 패닉이나 VM 크래쉬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Pod가 없어지는 것을 Involuntary disruptions 라..

쿠버네티스 - PodPreset

PodPreset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데 있어서,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과과 설정 정보를 분리해서 환경에 따라 설정 정보만 변경해서 애플리케이션을 재배포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쿠버네티스에서는 ConfigMap을 이용하여 이러한 정보를 환경 변수로 넘기거나, 또는 파일이나 디렉토리로 마운트하는 방법을 제공해왔다. ConfigMap을 이용하는 경우 ConfigMap에서 여러 정보를 꺼내오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반복적으로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자 할때, 디스크가 필요한 경우에는 볼륨과 그 마운트에 대한 정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Pod의 설정 파일이 다소 복잡해질 수 있다. 그래서 새롭게 소개되는 개념이 PodPreset 이다. PodPreset에는 환경 변수 이외에도, ..

Kong API gateway

Kong API gateway 간단 리뷰 노트 요즘 MSA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고, Kubernetes Istio 조합으로 좋은 아키텍쳐를 많이 그려낼 수 있게 되기 시작해서, API 게이트웨이를 다시 살펴보고 있는데, 시장에 API 게이트 웨이들은 대부분 인수가 된 상황이고, Kubernetes에서는 Ambassador가 올라오고 있는데, Istio 통합이나 Kubernetes 통합 기능은 강력하지만, 아직 신생 제품이라 기능이 그리 많이 않고, 보통 오픈 소스 대세는 Kong을 많이 이야기 하길래 쭈욱 살펴봤는데, 일단 CLI 명령이 거의 없고 제대로 이해한것이 맞다면, REST CALL로 설정을 잡아야 하고, Kubenetes 에 Ingress로 올라갈 수 도 있고, Istio 통합도 로드맵..

아키텍쳐 2019.02.07

쿠버네티스 리소스 배포와 관리를 위한 ksonnet

Ksonnet조대협(http://bcho.tistory.com) 쿠버네티스의 리소스 배포는 YAML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한다. 하나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Service, Deployment 두개 이상의 배포 스크립트를 작성해야 하고, 만약에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Persistent Volume (aka PV)와 Persistent Volume Claim (PVC)등 추가로 여러 파일을 작성해서 배포해야 한다.그런데 이러한 배포 작업을 보면, 사실 비슷한 성격의 마이크로 서비스간에는 중복 되는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간단한 웹서비스 (node.js나 springboot)를 배포할때는 Service의 타입을 지정하고, Deployment에 의해서 관리되는 Pod의 수, 그리고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기반의 End2End 머신러닝 플랫폼 Kubeflow #1 - 소개

End2End 머신러닝 플랫폼 Kubeflow 조대협 (http://bcho.tistory.com)머신러닝 파이프라인머신러닝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중의 하나는 머신러닝에서 수학의 비중이 높고, 이를 기반으로한 모델 개발이 전체 시스템의 대부분 일 것이라는 착각이다.그러나 여러 연구와 경험을 참고해보면, 머신러닝 시스템에서 머신러닝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 에 불과하다. 실제로 모델을 개발해서 시스템에 배포할때 까지는 모델 개발 시간보다 데이타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개발된 모델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튜닝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다.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은 데이타 탐색에서 부터, 모델 개발, 테스트 그리고 모델을 통한 서비스와 같이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이를 머신러닝 End to ..

컨테이너 기반 워크플로우 솔루션 Argo

컨테이너 기반의 워크플로우 솔루션 argo조대협 (http://bcho.tistory.com) argo는 컨테이너 워크플로우 솔루션이다.컨테이너 기반으로 빅데이타 분석, CI/CD,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솔루션으로 개념은 다음과 같다. 워크플로우를 정의하되 워크플로우의 각각의 스텝을 컨테이너로 정의한다.워크플로우 스펙은 YAML로 정의하면, 실행할때 마다 컨테이너를 생성해서, 작업을 수행하는 개념이다. 기존에 아파치 에어플로우 (https://airflow.apache.org/)등 많은 워크 플로우 솔루션이 있지만, 이러한 솔루션은 컴포넌트가 VM/컨테이너에서 이미 준비되서 돌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각각의 컴포넌트를 흐름에 따라서 호출하는데 목적이 맞춰서 있다..

Istio #4 - Istio 설치와 BookInfo 예제

Istio #4 - 설치 및 BookInfo 예제조대협 (http://bcho.tistory.com)Istio 설치그러면 직접 Istio 를 설치해보자, 설치 환경은 구글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환경을 사용한다. (쿠버네티스는 오픈소스이고, 대부분의 클라우드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생성콘솔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istio 라는 이름으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생성한다. 테스트용이기 때문에, 한존에 클러스터를 생성하고, 전체 노드는 3개 각 노드는 4 CPU/15G 메모리로 생성하였다. 다음 작업은 구글 클라우드 콘솔에서 Cloud Shell내에서 진행한다.커맨드 라인에서 작업을 할것이기 때문에, gCloud SDK를 설치(https://cloud.google...

Istio #3- Istio에 대한 소개

ISTIO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Envoy를 이용해서 서비스 매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Envoy로 구성된 데이타 플레인을 컨트롤할 솔루션이 필요하다. Envoy를 데이타 플레인으로 사용하고 이를 컨트롤 해주는 오픈 소스 솔루션이 Istio 이다. (http://istio.io)아키텍쳐먼저 Istio의 구조를 보자 출처 : https://istio.io/docs/concepts/what-is-istio/데이타 플레인데이타 플레인은 envoy를 서비스 옆에 붙여서 사이드카 형식으로 배포를 해서, 서비스로 들어오고 나가는 트래픽을 envoy를 통해서 통제하게 된다. envoy는 서비스에서 서비스로 호출할때 상대편 서비스의 IP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이를 서비스 디스커버리 (S..

Istio #2 - Envoy proxy

Istio #2 - Envoy Proxy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그럼 앞에서 설명한 서비스 매쉬의 구조를 구현한 Istio를 살펴보기전에, Istio에 사용되는 envoy 프록시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이 글은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이지만, Istio 글의 흐름상 다시 포스팅 한다.) Envoy Proxy 먼저 istio에 사용되는 envory proxy를 살펴보자. Envoy 프록시는 Lyft사에서 개발되었으면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다. 기존 프록시 L4기능 뿐 아니라 L7 기능도 지원하면서 HTTP 뿐아니라 HTTP 2.0,TCP,gRPC까지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성능 지표를 보면 아래 Twillo에서 2017년에 테스트 한 자료를 참고할만 한데, (원본 https..

gRPC Channel

gRPC Channel, Stream 개념gRPC ChannelgRPC는 HTTP 2.0 기반에 HTTP Streaming을 이용해서 데이타를 보낸다. HTTP 2.0의 경우에는 커넥션을 계속 유지하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gRPC는 보통 하나의 Connection을 맺어놓고, 이 Connection에 계속 메세지를 보내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이 Connection (TCP Connection)을 Channel이라고 한다. Stream하나의 RPC 콜을 호출할때 이 호출을 Stream 이라고 한다. RPC 호출이 시작되면, Stream이 시작되었다가 종료되면 당연히 Stream이 닫힌다. Stream의 동시성그러면 하나의 Channel에서 Stream을 호출하는데, 만약에 Stream의 길이가 길다면 다..

프로그래밍 2018.11.23

Istio #1 - 마이크로 서비스와 서비스 매쉬

Istio #1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와 서비스 매쉬조대협 (http://bcho.tistory.com)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키텍쳐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많은 단점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기능을 서비스라는 단위로 잘게 나누다 보니, 전체 시스템이 커질 수 록 서비스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서비스간의 연결이 복잡해지고 여러가지 문제를 낳게 된다 출처 : https://www.slideshare.net/BruceWong3/the-case-for-chaos?from_action=save 서비스간의 전체 연결 구조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서 장애가 났을때, 어느 서비스에서 장애가 났는지 추적이 어려워진다. 또한 특정 서비스의 장애가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주..

EAI,ESB,API 게이트웨이,서비스 매쉬 - 서비스 통합의 역사

EAI, ESB, API 게이트 웨이,서비스 매쉬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서비스간의 연동은 작게 보면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로 인한 문제 같지만, 서비스간의 연동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이전에도 자주 있어왔던 전통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웍이 아니라, 솔루션 차원에서 풀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이 있었다. 시스템 통합 문제메인 프레임 시대에서 유닉스 시스템으로 내려오면서 부터 시스템들은 업무 단위로 분리가 되기 시작했다. ERP,CRM 등과 같은 시스템으로, 은행은 대내,대외,정보계와 같이 시스템으로 잘게 잘게 나눠지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이렇게 나눠진 시스템 사이에는 통신이 필요하게 되었고, 시스템이 거대화 되가면서, 시스템간에 직접 P2P로 ..

아키텍쳐 2018.11.19

쿠버네티스 #21 - 리소스(CPU/Memory) 할당과 관리

쿠버네티스 리소스(CPU/Memory)할당과 관리조대협 리소스 관리 쿠버네티스에서 Pod를 어느 노드에 배포할지를 결정하는 것을 스케쥴링이라고 한다.Pod에 대한 스케쥴링시에, Pod내의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 (CPU,메모리 등)이 확보되어야 한다. 쿠버네티스 입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자원의 양을 알아야, 그 만한 자원이 가용한 노드에 Pod를 배포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에서는 이런 컨셉을 지원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에 필요한 리소스의 양을 명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1.9 버전) 지원되는 리소스 타입은 CPU와 메모리이며, 아직 까지는 네트워크 대역폭이나 다른 리소스 타입은 지원하고 있지 않다.리소스 단위리소스를 정의하는데 사용되는 단위는 CPU의 경우에는 ms(..

쿠버네티스 #20 - Security Best Practice

쿠버네티스 보안 Best Practice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지금까지 여러가지 보안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러한 보안 기능을 어떻게 잘 사용할지 베스프 프렉틱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쿠버네티스 보안 베스트 프렉틱스는 쿠버네티스 공식 블로그 https://kubernetes.io/blog/2016/08/security-best-practices-kubernetes-deployment/ 에 2016년 8월에 포스팅과 https://kubernetes.io/docs/tasks/administer-cluster/securing-a-cluster/ 에 2018년 7월에 포스팅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쿠버네티스는 새버전 릴리즈가 빠른 편이고 버전마다 기능이나 아키텍쳐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와 컨테이너 환경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와 컨테이너조대협 (http://bcho.tistory.com)모노리틱 아키텍처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를 이해하려면 먼저 이에 상반되는 모노리틱 아키텍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노리틱 아키텍쳐는 전통적인 아키텍쳐 스타일로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서버에 배포 되고, 데이타 베이스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데이타 베이스에 모든 데이타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예전에 하나의 큰 서버를 놓고, 그 안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는 방식인데, 수퍼돔과 같이 큰 머신을 하나 놓고, 오라클 데이타베이스에 모든 데이타를 저장하고, 애플리케이션 바이너리를 하나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중앙 관리된 구조에서 통제가 편리하고, 같은 솔루션을 사용한다는데 있어서 장점이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마이크로 서..

아두이노 nodemcu로 온습도계를 만들어 보자

아두이노 nodemcu로 온습도계를 만들어 보자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nodeMCU 개발환경 설정이 끝났으면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어보자온습도계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온습도를 측정하여 LED로 출력하는 모듈을 개발해보겠다.개발이 끝나고 나서 아두이노 개발환경에 대한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쉽다. 대부분의 파츠들에 대한 SDK가 제공되기 때문에 손쉽게 개발이 가능하다. 단 해당 파츠에 맞는 SDK를 찾는데 들억는 시간이 더 많다.온습도계 센서 (DTH11)개발에 사용할 온습도계 센서는 DTH11이라는 센서이다.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좌측이 데이타, 가운데가 3.3V, 가장 우측이 GND이다. 온도와 습도 두개를 측정하는데 데이타 단자가 하나이다. 아날로그 신호..

맥(OSX)에서 nodeMCU, Wemos D1 환경 설정하기

맥 OSX에서 nodeMCU와 Wemos D1 환경 설정하기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아두이노 우노로 아두이노 개발을 시작하고 서버 통신을 위해서 ESP8266 계열인 ESP01 칩을 사용했는데, ESP01은 연결도 까다롭고 소프트웨어 시리얼을 사용해서 SDK를 찾기 어려운점도 있었다. 개발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 서버와 통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드를 우노에서 ESP8266 을 메인 MCU로 하는 보드로 변경하였다. 후보군으로 올른것이 nodeMCU v2와 Wemos D1 보드이다. nodeMCU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고 성능이 뛰어날뿐 아니라, 널리 사용되는 보드이기 때문에, SDK나 예제를 구하기 쉬울것이라고 생각하였고, Wemos D1은 ESP8266을 포함하고 ..

라즈베리 파이 호환 보드 조사

라즈베리 파이 호환 보드 조사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해놓고 보니 단순한 소형 리눅스 머신이나. IO를 위한 GPIO 포트가 있는것 빼고는 크게 다르지 않다. 아두이노 시리즈도 호환 보드가 있는것 처럼, 라즈베리파이도 호환 보드가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찾아보니 당연히 있다.Orange PI 우분투,Debian, 라즈베리 파이 이미지 실행 가능 이름CPU/GPU메모리디스크가격오렌지 파이 PC+1.6Ghz 4 core600Mhz GPU (OPEN GL ES)1G8G Flash37500오렌지파이 PC264bit 4 core, GPU 내장1G2MB Flush40000오렌지파이 라이트4 core, 600MHz GPU512M 25000 Banana PI 국내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고, 알리바바나 아마존을 통해서 구..

아두이노 , ESP8266, ESP32 성능 비교

아두이노, ESP8266,ESP 32 성능 비교 와이 파이 통신 모듈을 사용해보니, ESP8266이나 ESP32를 MCU로 하는 보드들을 메인 보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두이노 우노나 메가와 같은 보드 없이도 이 보드들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까해서 성능 비교표를 찾아보았다. 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아두이노 시리즈는 성능이 비교가 안된다. ESP32가 가장 빠르고, ESP8266 모델만 해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성능을 낸다. 소스 : https://hilo90mhz.com/arduino-esp32-esp8266-101-speed-test-comparison-chart/

Esp01 (esp8266) +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HTTP 통신 하기

ESP01 (ESP8266)을 이용한 HTTP 통신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하드웨어 시리얼과 소프트웨어 시리얼앞의 글에서 ESP01을 연결해봤는데, ESP01 연결시에 포트를 2,3번 포트를 사용하고, 코드는 SoftSerial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였다. 아두이노 우노의 0,1 번포트는 시리얼 통신을 위한 RX,TX 포트이다. 이를 Hardware Serial 이라고 한다. 그러면 하드웨어 시리얼 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2,3번 포트를 사용한 후에 소프트웨어 시리얼 처리를 한 이유는 무엇을까? 하드웨어 시리얼 포트는 PC와 연결되어 있을때 PC와 통신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하드웨어 시리얼을 사용하지 않은것인데, ESP8266 관련 라이브러리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하드웨어..

ESP01 (ESP8266) 사용하기

아두이노 ESP01 모듈 사용하기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아두이노 WIFI 모듈 아두이노 WIFI 모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두이노용으로 나온 와이파이 실드의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다. (아두이노에서 WIFI 연결하는 방법은 http://bcho.tistory.com/1280 자료 참고) 그래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칩셋은 ESP8266 칩셋인데, ESP8266 칩셋으로 나온 보드는 여러가지가 있다. ESP01~ESP14 모듈등이 있고, 조금더 사용이 편한 모듈로는 nodemcu와 같은 모듈이 있다. ESP8266 모듈 시리즈 https://en.wikipedia.org/wiki/ESP8266오늘 다루는 모듈은 이중에서 가장 저렴한 ESP01 모듈이다. 아두이노에서 이모..

서보 모터 제어

서보 모터 컨트롤 하기 아두이노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모터중 한 종류인 서보 모터를 제어해봤다.서보 모터는 (Servo Motor) DC 모터와는 다르게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모터이다.정확한 각도나 속도로 회전을 할 수 있다. 테스트에 사용한 모터는 저렴한 서보 모터를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90도, 180도로 각도를 돌려봐도 정확하게 90도, 180도로 돌지는 않았다. 서보 모터는 종류에 따라서 180도만 회전하는 모터, 360 회전하는 모터등으로 최대 회전 각이 다르다. 이런 모양으로 생겼는데, 붉은 선은 5V, 갈색선은 GND, 오렌지 선이 컨트롤 선이다.이 선을 아래 그림과 같이 9번 핀에 연결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예제 코드를 사용하였다. #include Servo servo;int..

아두이노 무선 통신 모듈

아두이노 무선 통신 모듈 아두이노를 어느정도 테스트해보니, 서버에 붙여서 몬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와이파이 지원 모듈을 찾다보니 꽤나 복잡해서 정리를 해본다.아두이노의 무선 통신 모듈은 원래 아두이노 와이파이 실드라는 파츠로, 아두이노 우노 위에 붙여서 사용하는 형태 였는데, 사용방법은 편리하나 가격이 비싼 편이고, 아두이노 우노 시리즈에만 호환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WIFI가 대중화된것이 ESP8266 이라는 칩셋인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에서 2000원 수준) 이를 통해서 많이 대중화가 되었다.가격은 저렴하지만 3.3V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저항등의 배선 설정이 필요하고, 특히 시리얼 라인 속도도 조정해야 하고,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등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다...

아두이노 기울기 센서와 소음 센서

아두이노 기울기 센서와 소음 센서 아두이노 기울기와 소음센서를 간단하게 테스트 해봤다. 소음 센서소음 센서는 소리가 나면 그 값을 아닐로그값으로 바꿔서 준다. +5V와 GND에 연결하고, 데이타값은 아날로그 포트에 연결해서 받는다. 아래는 간단한 코드#include void setup() {Serial.begin(115200);} void loop() {int sound = 1024-analogRead(A0);Serial.println(sound);delay(20);} --- 9월 18일 수정 ---위의 센서는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임.소리가 날때, 작은 값이 나오고, 소리가 안날때 1024값이 나오는데, 이건 중간에 가변 저항을 돌려보면 반대로 만들 수 있음 (포텐셔미터라고들 부르는데)"디지탈 센서의..

아두이노 조도 센서

가지고 있는 센서가 몇개 안되서, 그중에 간단한 조도 센서를 테스트해봤다. 5V와 아날로그 INPUT 단자를 이용하면, 쉽게 값을 받을 수 있다. 코드는 #include void setup() { Serial.begin(115200); } void loop() { int light = analogRead(A0); Serial.println(light); delay(500); } 특별한 부분은 없고, analogRead 함수를 써서, 읽고자 하는 아날로그 포트를 지정해주면 된다.노트북 빼고 연결 가능하게, 외부 전원 설치방법과, WIFI 연결, HTTP REST API 호출, LCD 출력등을 좀 더 테스트 해봐야겠다.SERVO 모터를 이용해서, 조정하는 것도 해보고. 이걸 하면 로보트팔을 만들 수 있지 않..

Hello 아두이노

잠깐 아두이노를 만져보고 단상 노트 우연한 기회에 아두이노를 보게 되서, 예전에 딸 학습용으로 사놨던 아두이노 키트를 꺼내서 이리저리 만져보았다.요즘 아이들이 아두이노로 메이커를 많이 한다고 해서, 난이도가 높지 않을것이라고는 예상 했지만, 직접 해보니, 상당히 심플하다.개발 환경 설정에서 부터, 코드를 올리는 과정까지 IDE에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브래드보드 덕분인지, 회로 구현도 편하고, 부품 수급도 편리하다.더군다나, 시장에 많이 풀린 덕분인지 컨텐츠도 무궁무진해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13개의 핀을 IN/OUT으로 설정하고 단순하게 신호를 보내거나 받아서 처리하는 구조인데...저항이나 콘덴서와 같은 전자 부품을 어떻게 다룰지 약간 걱정은 되지만, 아이들도 한다고 하니, 크게 문제는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