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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ALM 발표 후기

지난 토요일에 ALM에 대해서 devmento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작년 N*N에서 빌드 배포를 경험하면서 흥미를 느낀 개념이고 그때부터 프레임웍을 만들고 2~3사이트에 적용해보면서 블로그에 정리했던 내용들을 발표한 자리였습니다. 그 전에도 한국 아키텍쳐 대회나 S생명등을 대상으로 발표한 내용인데, 일반 공개 행사를 통해서는 첫 선을 보인 자리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내용이 얼마나 전달이 잘 되었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 JCO 컨퍼런스에서 내년에 발표할 생각이었는데. 약간 성숙이 덜 된 상태에서 뚜껑을 열어 버린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이것 또한 하나의 성숙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공개 세미나를 통해서 주로 다루었던 내용은 JVM튜닝, WAS의 병목 발..

카테고리 없음 2008.09.29

9/20 devmento에서 발표한 빌드 배포 및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자료

약속드린데로 9/20일에 발표한 devmento 빌드 배포 자동화에 대한 자료를 올립니다. 45분의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내용이 전달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책을 써볼까? 장기 강좌를 해볼까?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쉽게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시간 나는데로 이 개념에 대한 실천 방법과 구현 경험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의견이나 토론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ALM 2008.09.29

효과적인 회의록 정리를 통한 요구 사항 추출 방법

회의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특히나 요구사항과 관련된 회의 등에는 요구 사항은 많이 나오는데 정리가 안되거나 나중에 실제 해야할일들이 누락되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회의록을 정리하는 기법이다. 1. 회의 내용 기록하기 구글 DOC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회의 참여자들이 회의 내용을 기록한다. 이때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다는 것 정도는 기록되는 것이 좋다. Terry/HP@Byungwook/Oracle :.... HP의 Terry가 Oracle의 Byungwook에게 ... 런 이야기를 했다.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가능하면 회의록에 요점을 정리하거나 ACTION ITEM을 뽑는것도 방법이된다. 2. Action Item 추출 회의가 끝난후에 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해야할일들을 Action Item으로 ..

ALM/Task Management 2008.09.25

Google application을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

작년에 ALM에 대한 research를 하면서 관심 분야가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팅쪽으로 많이 옮겨왔다. 요즘 하는 프로젝트에서 캐나다 출신 컨설턴트와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고민했던것중 하나가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시스템화 할것인가?? 가 하나의 과제였다. 그 대안이 JIRA나 WIKI등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 이친구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사용하더라.. 그 방법이 Google Application인데.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1. Google Groups 메일링 그룹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간단하지만 막상 프로젝트 들어가면 꼭 필요한것이 메일링 그룹인데. 서버 관리자에게 부탁하기도 어렵고.. 또는 Outlook을 사용하자니 혼자만 되는데.. 깔끔하게 고민을 해결해준다. 2. Google Calen..

ALM/Task Management 2008.09.25

첫 ALM 발표 합니다.

그동안 ALM (이슈 관리, 빌드 자동화,테스트 자동화 등등) 에 대한 포스트도 올리고 은행과 제조 업체에 delivery를 해봤는데. 그간의 경험들을 정리해서 첫 발표 세션에 나섭니다. 사실은 "아키텍쳐 대회"나 고객 대상으로 발표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첫 발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반 개발자 대상으로는 첫 발표인것 같습니다. http://www.devmento.co.kr/conference/conference.jsp devmento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개념과 그간의 경험들을 위주로 발표하게 될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LM 2008.09.18

오픈 환경과 우물안의 개구리....

요즘 오픈 플랫폼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Open Social, Open API. Mash up 플랫폼등.. 근데 보면서 느끼는 것이.. Facebook이나 MyFaces와 같은것들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OPEN API의 인프라를 보면 무섭게도 빨리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 잘나간다는 개발자분들 블로그에는 오히려 접하기 힘든 내용이고 국내에서 제공되는 OPEN API도 네이버나 다음에서 그것도 일부만이 제공되지 외국 환경과 같이 강력한 환경이나 이미 널리 전파되어 있는 주요 영역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점이 블루 오션이 되지 않을까? 반대로 아래 포스트에서 언급한데로 포탈벤더의 지배력이 강해서 일까?? 자바스크립트에 국내 개발자들이 약한것도 하나 ..

새로운 세상을 접한다는것...

요즘 4명의 외국 컨설턴트와 일하고 있다. 예전에도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몇번은 나갈려고 시도도 해봤지만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외국 컨설턴트와 일하면서 느끼는 점중 하나는. 의사 소통만 잘된다면 그들도 한국 사람들중에 잘하는 사람중에 하나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지 아주 큰 차이가 난다? 그건 아닌것 같다. 단지 생각하는 방법이나 접근 방법이 틀리다. 그건 틀림없이 배울만한 점중에 하나고 영어로 일하면서 머리가 매일 뽀게지고는 있지만 이런 저런것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도 있고 나름 자신감도 얻고 있다.. (이것이 자만과 오만으로 되면 안되겠지만..)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이 ..

사는 이야기 2008.09.16

사는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인데.... 기술 자료가 아니라... 사는 넉두리입니다. 사실 요즘 ALM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고, SOA 에 대한 방법론을 한단계 더 성숙시켜놨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점점 더 게을러 지고 있습니다. == 어제 퇴근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직장 생활한게 만으로 10년이나 되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 몬가 어느정도 잘한다고 생각되었을때 항상 그위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그 위에 사람을 보고 따라잡았다 생각하면 또 그 위가 나타난다. 대학교 다닐때 다른 학과 학생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더 나은걸 만들었어야 되었고 삼성 멤버쉽 시절에는 쟁쟁한 고수들 속에서 마음고생도 많이했었다. BEA 입사하고 나서 K상무님과 J차장님의 실력에 좌절도 많이 느끼고 ..

사는 이야기 2008.09.03

Code Complexity 측정 도구

LOC계산과 Cyclomatic complexity를 계산해준다는 툴인데.. 쓸만 할려나? http://www.geocities.com/sivaram_subr/codeanalyzer/description.htm 물론 꽁짜툴!! Cyvis http://cyvis.sourceforge.net/screenshoots.html 이것 괜찮다. JAVA 기반으로 Cyclomatic complexity 계산도 해주고 ANT TASK 지원은 물론이고 결과를 XML이나 HTML로 Generate 해준다. Test Coverage이나 Complexity vs Defect 비율 계산에 유용할듯 http://www.onjava.com/pub/a/onjava/2004/06/16/ccunittest.html Code comple..

ALM/Task Management 2008.08.12

국산 형상 관리 솔루션 실루엣

국내에서도 ALM 의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 제품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http://www.snh.co.kr/?s=product&m=shape1 형상관리 제품은 많이 보았는데, ALM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처음 본것 같다... 그러나 역시 한국 고객 특성에 맞도록 되어 있다... 그말은 실용적이기 보다는 고객의 엉뚱한 요건(?)을 만족 시키기 위한 기능들이 있다는것... 고객의 엉뚱한 요건이란, 실제 업무 프로세스 위주로 구성이 되는것인데. 변경 요청이나 승인 프로세스들은 상당히 프로세스가 고도화된 후에나 ALM에 녹일 수 있는 것인데.. 아마도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청에 의해서 그런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고객으로 부터 ALM등에 대한 개발 Layer 이상의 관리적인 요..

IT를 하면서 필요한것...

언제 한번 시간 나면 정리할려고 했던건데.. 마소에서도 요청이 왔었고.... 후배 개발자들을 위해서 필요한것들... VIew & Vision 보는 시야가 틀려져야 한다.. 구멍가게 시스템만 개발하다 보면 구멍 가게에 필요한 비젼과 시야만을 가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다. 한국 개발자들도 세계에서 맹활약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코 한국 엔지니어가 세계 시장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특유의 성실함과 집요함은 아마 세계 최고가 아닐까? Passion 열정... 열정없이 하는 일이 재미있고 제대로 될리가 없다.. 열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결국은 하게 된다. 연금 술사라는 책에서 나와 있듯이.. "우주는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Exprience 경험 역시 매..

프로젝트를 가장 쉽게 망치는 방법

들은건 많고 좋은것을 많이 알고 있을때... RESOURCE (시간과 인력)은 확보하지 않고 기능과 요건만 추가할때... 열역학 제 1 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우주의 총 에너지 합은 변하지 않는다..." 고로 요건을 추가하고 RESOURCE가 변화하지 않을때,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떨어진다. 프로젝트를 망치기 가장 쉬운방법은 RESOURCE 에 상관없이 많이 욕심을 부리면 됩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1회 참가 후기

토요일에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1회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ALM Case Study"라는 주제로 소주제 "Practical Software Development process" 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모 요즘 말들 많고 제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소개 되었던 내용을 한번 정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슈 관리, 자동 빌드,테스트 자동화 등등에 대한 내용을 H은행과 S KOREA에 적용했던 사례와 함께 발표했습니다. 일찍 귀가 해야 하는 관계로 토론 세션에까지만 참석하고 시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2 트랙 BEST 세션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강사료는 안주나? ) 재미있었던것은 이 ALM에 대한 주제가 이번 대회에서 제 발표내용을 포함해서 4건이나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자..

사는 이야기 2008.07.14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와 다른 프로젝트들의 차이...

아마 분야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공공,제조,금융,텔레콤,서비스 내가 언급하는 부분은 금융 부분인데.. 거의 모든 분야의 프로젝트를 다 해봤지만 가장 까다로운것이 금융쪽이다. 그도 그럴것이 금융에서 데이타는 모두 돈이고, 금융에서 IT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제조에서는 IT가 지원 조직일 뿐이고, 다른 부분에서는 글쎄...? ANYWAY 이런 종류의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와 일반 프로젝트(??)의 차이점은?? 일단 일반적인 웹개발과 비교하면 1. 비기능적 요건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가 아닌 경우 기능성 요건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되느냐 안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비기능적 요건이란 성능,가용성,안정성,확장성등이다. 성능은.... 일반적인 웹시스템의 목표 응답 시간은 3초 내외다. 보통 DB 한두개 갔다왔다가 응..

ALM 2008.07.08

애자일 방법론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적용되기 힘든이유...

요즘 자바월드에서 자바좀 한다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것들이 애자일과 빌드 자동화(ALM,CI) 테스트 자동화 등에 대한 이슈이다. 애자일에 대한 서적과 토론등을 보면 장미 빛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애자일이 좋으니 애자일 도입을 해야 하는데 관리자들이 말은 안듣는다...?? 등의 이슈들 있는데.. 애자일 방법론들은 Short Release,Issue Tracking,Test,CI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거슬리는 것이 Short Release이다. Short Release의 개념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에서 Waterfall 모델이 아직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agile 방법론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은 대부분 In House P..

ALM 2008.07.08

이런 오픈소스 라이센스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나라나 개발에서 무리한 야근이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인것 같고... 그래서 다음과 같은 오픈소스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 이 소프트웨어는 상용이든 무슨 목적으로던지 사용할 수 있으며 단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사용된 리소스에 대해서 개발 조직이 야근을 할 경우에는 해당 개발자 시간당 수당의 * 1.2를 한 금액을 개발자에게 야근 수당으로 지불해야 하며 주말 근무의 경우에는 *2배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라이센스 규약을 위반이 적발된 경우 개발자 임금을 소급적용하여 지불하고... 본 소프트웨어의 LIST PRICE의 10배 금액을 배상한다.. 등등등 == 이런걸 Apache랑 GPL 라이센스에만 적용해줘도... 개발자들이 살만하지 않을까? ㅎㅎ 금주에 있을 빡쎈 야근 모드를 생각..

ALM (개발,빌드,테스트 자동화 등등)에 대한 세미나 합니다.

개발환경 자동화에 대한 세미나를 합니다. 작년부터 계속 준비하고 여기저기 적용도 해보고 원고도 써놔서 발표한번 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번째 발표 일정이 잡혔습니다. "제1회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에서 7월12일에 1시 부터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2번 트랙 "Enterprise 환경에서 ALM 구현 사례" 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합니다. 30분뿐인 시간이라서 얼마나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좀더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오시는분들중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발표후에 Q&A 시간등에서 많은 의견 나눴으면 합니다. 유감이게도 주최측에서 유료 세미나랍니다. 대회라고 하는데.. 무슨 대회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세션들이 많은데... 시간 관계상 아..

사는 이야기 2008.06.23

재미있는 X.25 관련 장비 (Athena X.25 switch)

언제한번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써놨던 글.... X.25는 아직도 그 폐쇄성으로 인해서 대외거래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다시 말하면 X.25는 기관과 기관을 1:1로 연결하는 폐쇄망이다. 요즘이야 TCP 전용망으로 많이 구성을 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X.25는 많이 사용되는 대외계 프로토콜중에 하나다. 그런데 이 X.25라는 놈이 문제가 별도의 X.25 카드를 필요로 한다. API도 X.25 프로토콜에 맞춰서 프로그래밍해야 하는데 개발자를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X.25 카드에 대한 지원도 쉽지 않다. 또한 예를 들어 클러스터 환경으로 5개의 BOX로 업무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부하분산이나 클러스터링에 문제가 생긴다. X.25 카드를 5대에 모두 꼽을 수 없을뿐더러 X.25 회선이 5개가..

아키텍쳐 2008.06.17

About CodeBeamer

일이 바뻐서 요즘 공부나 플랫폼들 보는 것에는 소홀해 있다가. 야근하다가 잠깐 쉬는 겸해서 예전에 인스톨해놓았던 CodeBeamer를 review해봤다. 아키텍쳐 그룹에서 제공해준 패키지 덕분에 쉽게 인스톨하고 문서들도 참고 할 수 있었다. (감사) 인스톨해서 드는 느낌은 완성도가 높고 쉽다는 것 정도? 다시 말하면 이것저것 필요한것은 다 들어 있지만, 타 Agile 툴에 비해서 깊이는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든다. 모라고 비교해야 하나 Mantis와 JIRA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프로세스나 워크플로우도 정형화 되어 있어서 복잡한 프로세스가 없는 팀이나 기업이라면 크게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 기본적으로 있을것은 있으니까는. 무엇보다 장점은 이슈 트랙킹과 요구사항 추적, 작업 관리, 버그 ..

ALM 2008.06.17

개발 생산성에 대한 재미있는 경험 하나...

약 40일간 EAI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대부분 비기능적인 요건 성능 튜닝, 가용성, 확장성,안정성에 대한 시나리오였다. 3개의 대상 시스템이었고, 19개의 거래 패턴을 검증해야 했으며 시나리오는 몇개 였더라??? 단일거래, 복합거래, 대충 60 여가지였던가? anyway....!! 대략 6주정도 진행한것 같은데. 오전 9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시나리오도 많고 resource(인력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처음 2주간의 튜닝 과정은 잘 진행되었다.. 퇴근이 10시~11시... 2주가 지나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테스트 시작이 적어도 10시에는 시작되어야 하는데. 첫 테스트 시작이 처음에는 9시에서 테스트가 끝나갈 무렵에는 11시,12시 또는 오후 1시에나 되야..

사는 이야기 2008.06.11

괜찮은 ALM툴

한동안 시스템 테스트 관계로 이쪽을 신경을 못썼는데 간만에 좋은 툴을 소개 받아서 포스팅!! ALM (Application Life cycle management) 도구로 간단하게 JIRA/MANTIS 와 같은 버그 트랙킹, 이슈 트랙킹에서 부터 Polarion같은 툴들이 있는데 대부분 ALM등은 무게가 무겁고 복잡도가 높다. http://www.intland.com/ 에서 나온 Code Beamer라는 툴이 있는데 일단 community free license지원하고 5 user까지 무료. 그리고 ALM에 필요한 1. 이슈 관리 밑 트랙킹 2. Wiki를 통한 지식 공유 3. Source repository 4. source version 관리 tracking 5. Discussion forum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