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ALM에 대한 research를 하면서 관심 분야가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팅쪽으로 많이 옮겨왔다.
요즘 하는 프로젝트에서 캐나다 출신 컨설턴트와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고민했던것중 하나가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시스템화 할것인가?? 가 하나의 과제였다.
그 대안이 JIRA나 WIKI등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
이친구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사용하더라..
그 방법이 Google Application인데.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1. Google Groups
메일링 그룹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간단하지만 막상 프로젝트 들어가면 꼭 필요한것이 메일링 그룹인데. 서버 관리자에게 부탁하기도 어렵고.. 또는 Outlook을 사용하자니 혼자만 되는데.. 깔끔하게 고민을 해결해준다.
2. Google Calendar
말 그대로 간단한 달력인데. 재미있는 것이 사용자간에 Share가 된다. 내가 만든 일정을 팀원이 공유할 수 있고 참석자도 설정할 수 있다는 것. Outlook에는 당연히 있는 기능이지만 프로젝트 나가는 곳에는 Outlook이 안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제법 유용하게 사용된다.
3. Google Doc
역시 Google이다 할만한 작품인데.
단순하게 MS-WORD를 웹상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재미있는 것이
동시에 여러명이 하나의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는 것. 고로 문서에 대한 협업이 가능하고 이 문서는 사용자간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출물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그리고 서로 SYNC가 안맞는 문제가 단박에 해결된다. History기능도 있기 때문에 잘못된 문서를 저장하는 것도 rollback하는 것도 물론이고~~
그리고 MS-WORD로 Export/Import가 자유롭기 때문에 나중에 산출물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Document뿐만 아니라 회의중에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프로젝트 특성상 외국인은 많은데 발표나 회의가 한글로 진행되는 경우 Google doc을 열어놓고 서로 실시간으로 회의 내용을 영어로 적어서 공유하고 필요한 내용도 Comment를 달아 놓으니.. 진짜 효율적이다.
Word process뿐만 아니라 spread sheet(Excel), Presentation tool(PPT)도 지원한다.
4. Google Team Site
이게 정말 물건인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위키 같은 개념으로 Customization이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좀더 프로젝트 관리에 가까운 툴인데.
위에 모든것들을 여기에 모아 놓는다. Caledar를 여기에 놓고
MS-WORD와 같은 산출물들을 Shared File 폴더를 만들어서 보관한다. (같은 이름으로 파일을 계속 올리면 자동으로 Versioning이 되고, 마찬가지로 rollback도 가능하다.)
Google doc에 대한 문서 리스트도 링크 시켜 놓으면 최근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Dash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Google Ap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면 좋은 점이... 초기에 설치에 대한 비용이 필요없다는 것이고 Google 답게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Learning curve에 드는 cost가 매우 적어서 프로젝트 제반 환경 설정이 매우 신속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좀 더 최적화 시켜나가고는 있는데, 나중에 하나의 툴킷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다...
쓰면서 느낀것이.. 역쉬 구글이다.. 그리고 비싼돈 받는 컨설턴트는 모가 달라도 다르구나...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팅쪽으로 많이 옮겨왔다.
요즘 하는 프로젝트에서 캐나다 출신 컨설턴트와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고민했던것중 하나가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시스템화 할것인가?? 가 하나의 과제였다.
그 대안이 JIRA나 WIKI등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
이친구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사용하더라..
그 방법이 Google Application인데.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1. Google Groups
메일링 그룹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간단하지만 막상 프로젝트 들어가면 꼭 필요한것이 메일링 그룹인데. 서버 관리자에게 부탁하기도 어렵고.. 또는 Outlook을 사용하자니 혼자만 되는데.. 깔끔하게 고민을 해결해준다.
2. Google Calendar
말 그대로 간단한 달력인데. 재미있는 것이 사용자간에 Share가 된다. 내가 만든 일정을 팀원이 공유할 수 있고 참석자도 설정할 수 있다는 것. Outlook에는 당연히 있는 기능이지만 프로젝트 나가는 곳에는 Outlook이 안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제법 유용하게 사용된다.
3. Google Doc
역시 Google이다 할만한 작품인데.
단순하게 MS-WORD를 웹상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재미있는 것이
동시에 여러명이 하나의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는 것. 고로 문서에 대한 협업이 가능하고 이 문서는 사용자간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출물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그리고 서로 SYNC가 안맞는 문제가 단박에 해결된다. History기능도 있기 때문에 잘못된 문서를 저장하는 것도 rollback하는 것도 물론이고~~
그리고 MS-WORD로 Export/Import가 자유롭기 때문에 나중에 산출물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Document뿐만 아니라 회의중에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프로젝트 특성상 외국인은 많은데 발표나 회의가 한글로 진행되는 경우 Google doc을 열어놓고 서로 실시간으로 회의 내용을 영어로 적어서 공유하고 필요한 내용도 Comment를 달아 놓으니.. 진짜 효율적이다.
Word process뿐만 아니라 spread sheet(Excel), Presentation tool(PPT)도 지원한다.
4. Google Team Site
이게 정말 물건인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위키 같은 개념으로 Customization이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좀더 프로젝트 관리에 가까운 툴인데.
위에 모든것들을 여기에 모아 놓는다. Caledar를 여기에 놓고
MS-WORD와 같은 산출물들을 Shared File 폴더를 만들어서 보관한다. (같은 이름으로 파일을 계속 올리면 자동으로 Versioning이 되고, 마찬가지로 rollback도 가능하다.)
Google doc에 대한 문서 리스트도 링크 시켜 놓으면 최근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Dash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Google Ap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면 좋은 점이... 초기에 설치에 대한 비용이 필요없다는 것이고 Google 답게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Learning curve에 드는 cost가 매우 적어서 프로젝트 제반 환경 설정이 매우 신속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좀 더 최적화 시켜나가고는 있는데, 나중에 하나의 툴킷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다...
쓰면서 느낀것이.. 역쉬 구글이다.. 그리고 비싼돈 받는 컨설턴트는 모가 달라도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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