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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통해서 알게된 프랑스 레스토랑 http://r.wingbus.com/seoul/cheongdamdong/le_bouchon_chdd/?menu=map 시간 만들어서 와이프 한번 꼭 데려가봐야 겠다. 요즘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는 모습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결혼하기전에는 멋내기도 좋아하고 놀러다니는것 참 좋아했는데... 윤서 태어나고 나서는 윤서랑 가정에 올인하느냐고... 참 많이 변했더라.. 좀더 잘해줄것을...

사는 이야기 2008.10.23

ALM 온라인 세미나

ALM 온라인 세미나가 준비중입니다. 11월 21일 아마 웹을 통해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할것 같습니다. 근데 써먹어도 너무 써먹는거 같은데... ALM 사례 : 아키텍쳐 대회 발표 ALM INTRO : 데브 멘토 컨퍼런스 발표 ALM INTRO : S社에서 아키텍트 대상 발표 ALM INTRO : 사내 SALES 대상 발표 ALM INTRO : 아키텍쳐 모임 월 정기 발표 ALM INTRO : 11월 21일 웨비나... 그외에 영업들 요청으로 사이트로 전달되거나 다른분이 대신 발표한것이 3군데... 이번이 6번째 발표네요... 금년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새 주제 찾아봐야 겠습니다.

ALM 2008.10.15

관심이 가는 오라클 제품들

요즘 들어 오라클에 들어와서 제품들을 보면서 관심들이 가는 제품들이 있는데.. 1. ODI - ETL 같은 솔루션인데, 보다 Near realtime에다가 ETL과 접근 방법이 약간 틀려서 EL-T라고 하는데 성능이나 사용성이 좋은듯 하다. 그간 ETL 솔루션이 없어서 고생좀 했는데. 의외로 좋은 아이템이 될듯. 2. ORACLE BPEL PM - WLI 와 AL BPM의 중간 계보쯤을 이어주는 제품. Human Oritented BPM보다 System Oriented BPM에 가까운데. WLI의 족보를 이어서 선전(?)을 하지 않을까/ 3. Coherence -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오라클이 인수한 메모리 캐슁 제품... 꼭 한번 써보리라!! 4. ALER -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묻어..

아키텍쳐 /SOA 2008.10.15

Oracle Primavera 인수

ALM 성숙을 위해서 프로젝트 관리 도구나 이슈 관리 도구들에 대해서 많이 보고 있었는데. Primavera라는 도구가 있더라... 의외로 IT쪽에서 보다는 일반 제조,건설쪽에서 아주 널리 쓰이고 있는 툴인데. ALM에 연동을 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늘도 레리 회장이 불황 가운데서도 계속해서 합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 어느 회사를 가거나 결국 오라클로 합병이 되서 돌아오게 되는 것이 아닌지.. :( 차라리 Atlassian을 합병해주면 즐겁게 가서 일할텐데..

카테고리 없음 2008.10.14

Web Oriented Architecture (WOA)

오늘 WOA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생각들은 비슷한가보다. SOA로 대표되는 아키텍쳐는 기본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위해 고안되었고 그로 인해서 기업의 업무를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그로 인한 문제가 복잡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인데... WEB 2.0 사상이 나오면서 REST,JSON,POX(Plain Old XML)등과 같이 이른바 OPEN API로 지칭되는 서비스들에서 사용되기 위한 경량의 프로토콜과 메세지 포맷, 네트워크 아키텍쳐들이 많이 소개 되었다. WOA는 SOA의 사상과 같이 서비스 중심의 아키텍쳐 이면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SOA와 같은 강력한 기능 (트렌젝션, 여러 메세징 방법과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기능을 최대한 쉽게 지원하는데 목적..

카테고리 없음 2008.10.13

Oracle Enterprise Collaboration

솔루션 벤더들이 소위 이야기 하는 WEB 2.0 솔루션이 없는 것들이 아쉬웠는데. 오라클에서 Enterprise Collaboration이라는 제품으로 나왔다. BLOG, WIKI 는 기본이고 그외에 여러 협업 도구들을 제공한다는데... 프로젝트 뜨면 꽤나 재미있을듯... 요즘 IT 경향을 보면 그간 Enterprise computing이라고 이야기 해왔던 여러것들 SO?, EJ?, WS 들이 Legacy가 되어가는것 같고 Open Source,Open API, WEB 2.0들이 주요 이슈들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들 Vendor들이 이것들을 지원하게 될까??

카테고리 없음 2008.10.07

9/27 ALM 발표 후기

지난 토요일에 ALM에 대해서 devmento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작년 N*N에서 빌드 배포를 경험하면서 흥미를 느낀 개념이고 그때부터 프레임웍을 만들고 2~3사이트에 적용해보면서 블로그에 정리했던 내용들을 발표한 자리였습니다. 그 전에도 한국 아키텍쳐 대회나 S생명등을 대상으로 발표한 내용인데, 일반 공개 행사를 통해서는 첫 선을 보인 자리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내용이 얼마나 전달이 잘 되었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 JCO 컨퍼런스에서 내년에 발표할 생각이었는데. 약간 성숙이 덜 된 상태에서 뚜껑을 열어 버린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이것 또한 하나의 성숙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공개 세미나를 통해서 주로 다루었던 내용은 JVM튜닝, WAS의 병목 발..

카테고리 없음 2008.09.29

9/20 devmento에서 발표한 빌드 배포 및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자료

약속드린데로 9/20일에 발표한 devmento 빌드 배포 자동화에 대한 자료를 올립니다. 45분의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내용이 전달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책을 써볼까? 장기 강좌를 해볼까?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쉽게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시간 나는데로 이 개념에 대한 실천 방법과 구현 경험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의견이나 토론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ALM 2008.09.29

효과적인 회의록 정리를 통한 요구 사항 추출 방법

회의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특히나 요구사항과 관련된 회의 등에는 요구 사항은 많이 나오는데 정리가 안되거나 나중에 실제 해야할일들이 누락되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회의록을 정리하는 기법이다. 1. 회의 내용 기록하기 구글 DOC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회의 참여자들이 회의 내용을 기록한다. 이때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다는 것 정도는 기록되는 것이 좋다. Terry/HP@Byungwook/Oracle :.... HP의 Terry가 Oracle의 Byungwook에게 ... 런 이야기를 했다.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가능하면 회의록에 요점을 정리하거나 ACTION ITEM을 뽑는것도 방법이된다. 2. Action Item 추출 회의가 끝난후에 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해야할일들을 Action Item으로 ..

ALM/Task Management 2008.09.25

Google application을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

작년에 ALM에 대한 research를 하면서 관심 분야가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팅쪽으로 많이 옮겨왔다. 요즘 하는 프로젝트에서 캐나다 출신 컨설턴트와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고민했던것중 하나가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시스템화 할것인가?? 가 하나의 과제였다. 그 대안이 JIRA나 WIKI등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 이친구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사용하더라.. 그 방법이 Google Application인데.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1. Google Groups 메일링 그룹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간단하지만 막상 프로젝트 들어가면 꼭 필요한것이 메일링 그룹인데. 서버 관리자에게 부탁하기도 어렵고.. 또는 Outlook을 사용하자니 혼자만 되는데.. 깔끔하게 고민을 해결해준다. 2. Google Calen..

ALM/Task Management 2008.09.25

첫 ALM 발표 합니다.

그동안 ALM (이슈 관리, 빌드 자동화,테스트 자동화 등등) 에 대한 포스트도 올리고 은행과 제조 업체에 delivery를 해봤는데. 그간의 경험들을 정리해서 첫 발표 세션에 나섭니다. 사실은 "아키텍쳐 대회"나 고객 대상으로 발표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첫 발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반 개발자 대상으로는 첫 발표인것 같습니다. http://www.devmento.co.kr/conference/conference.jsp devmento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개념과 그간의 경험들을 위주로 발표하게 될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LM 2008.09.18

오픈 환경과 우물안의 개구리....

요즘 오픈 플랫폼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Open Social, Open API. Mash up 플랫폼등.. 근데 보면서 느끼는 것이.. Facebook이나 MyFaces와 같은것들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OPEN API의 인프라를 보면 무섭게도 빨리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 잘나간다는 개발자분들 블로그에는 오히려 접하기 힘든 내용이고 국내에서 제공되는 OPEN API도 네이버나 다음에서 그것도 일부만이 제공되지 외국 환경과 같이 강력한 환경이나 이미 널리 전파되어 있는 주요 영역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점이 블루 오션이 되지 않을까? 반대로 아래 포스트에서 언급한데로 포탈벤더의 지배력이 강해서 일까?? 자바스크립트에 국내 개발자들이 약한것도 하나 ..

새로운 세상을 접한다는것...

요즘 4명의 외국 컨설턴트와 일하고 있다. 예전에도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몇번은 나갈려고 시도도 해봤지만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외국 컨설턴트와 일하면서 느끼는 점중 하나는. 의사 소통만 잘된다면 그들도 한국 사람들중에 잘하는 사람중에 하나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지 아주 큰 차이가 난다? 그건 아닌것 같다. 단지 생각하는 방법이나 접근 방법이 틀리다. 그건 틀림없이 배울만한 점중에 하나고 영어로 일하면서 머리가 매일 뽀게지고는 있지만 이런 저런것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도 있고 나름 자신감도 얻고 있다.. (이것이 자만과 오만으로 되면 안되겠지만..)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이 ..

사는 이야기 2008.09.16

사는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인데.... 기술 자료가 아니라... 사는 넉두리입니다. 사실 요즘 ALM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고, SOA 에 대한 방법론을 한단계 더 성숙시켜놨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점점 더 게을러 지고 있습니다. == 어제 퇴근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직장 생활한게 만으로 10년이나 되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 몬가 어느정도 잘한다고 생각되었을때 항상 그위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그 위에 사람을 보고 따라잡았다 생각하면 또 그 위가 나타난다. 대학교 다닐때 다른 학과 학생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더 나은걸 만들었어야 되었고 삼성 멤버쉽 시절에는 쟁쟁한 고수들 속에서 마음고생도 많이했었다. BEA 입사하고 나서 K상무님과 J차장님의 실력에 좌절도 많이 느끼고 ..

사는 이야기 2008.09.03

Code Complexity 측정 도구

LOC계산과 Cyclomatic complexity를 계산해준다는 툴인데.. 쓸만 할려나? http://www.geocities.com/sivaram_subr/codeanalyzer/description.htm 물론 꽁짜툴!! Cyvis http://cyvis.sourceforge.net/screenshoots.html 이것 괜찮다. JAVA 기반으로 Cyclomatic complexity 계산도 해주고 ANT TASK 지원은 물론이고 결과를 XML이나 HTML로 Generate 해준다. Test Coverage이나 Complexity vs Defect 비율 계산에 유용할듯 http://www.onjava.com/pub/a/onjava/2004/06/16/ccunittest.html Code comple..

ALM/Task Management 2008.08.12

국산 형상 관리 솔루션 실루엣

국내에서도 ALM 의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 제품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http://www.snh.co.kr/?s=product&m=shape1 형상관리 제품은 많이 보았는데, ALM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처음 본것 같다... 그러나 역시 한국 고객 특성에 맞도록 되어 있다... 그말은 실용적이기 보다는 고객의 엉뚱한 요건(?)을 만족 시키기 위한 기능들이 있다는것... 고객의 엉뚱한 요건이란, 실제 업무 프로세스 위주로 구성이 되는것인데. 변경 요청이나 승인 프로세스들은 상당히 프로세스가 고도화된 후에나 ALM에 녹일 수 있는 것인데.. 아마도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청에 의해서 그런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고객으로 부터 ALM등에 대한 개발 Layer 이상의 관리적인 요..

IT를 하면서 필요한것...

언제 한번 시간 나면 정리할려고 했던건데.. 마소에서도 요청이 왔었고.... 후배 개발자들을 위해서 필요한것들... VIew & Vision 보는 시야가 틀려져야 한다.. 구멍가게 시스템만 개발하다 보면 구멍 가게에 필요한 비젼과 시야만을 가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다. 한국 개발자들도 세계에서 맹활약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코 한국 엔지니어가 세계 시장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특유의 성실함과 집요함은 아마 세계 최고가 아닐까? Passion 열정... 열정없이 하는 일이 재미있고 제대로 될리가 없다.. 열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결국은 하게 된다. 연금 술사라는 책에서 나와 있듯이.. "우주는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Exprience 경험 역시 매..

프로젝트를 가장 쉽게 망치는 방법

들은건 많고 좋은것을 많이 알고 있을때... RESOURCE (시간과 인력)은 확보하지 않고 기능과 요건만 추가할때... 열역학 제 1 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우주의 총 에너지 합은 변하지 않는다..." 고로 요건을 추가하고 RESOURCE가 변화하지 않을때,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떨어진다. 프로젝트를 망치기 가장 쉬운방법은 RESOURCE 에 상관없이 많이 욕심을 부리면 됩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1회 참가 후기

토요일에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1회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ALM Case Study"라는 주제로 소주제 "Practical Software Development process" 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모 요즘 말들 많고 제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소개 되었던 내용을 한번 정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슈 관리, 자동 빌드,테스트 자동화 등등에 대한 내용을 H은행과 S KOREA에 적용했던 사례와 함께 발표했습니다. 일찍 귀가 해야 하는 관계로 토론 세션에까지만 참석하고 시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2 트랙 BEST 세션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강사료는 안주나? ) 재미있었던것은 이 ALM에 대한 주제가 이번 대회에서 제 발표내용을 포함해서 4건이나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자..

사는 이야기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