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스톤 V300
본창이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고, 마침 다니던 연습장에서 저렴하게 구해줘서 정품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다소 무겁기도 하고.. (이제 클럽에 몸을 맞춰야 하는 상황..)
디자인도 처음에 구입할려고 했던 JPX보다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싸게 구입했고.. 좋은 아이언이라고 하니까는 열심히 쳐볼란다.
작년에 열심히 보충수업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와이프가 사줬는데.. 내심 미안하기도 하고..
요즘 자기가 사고 싶은건 사지 않으면서..사준건데... 실력이 늘지 않아서 걱정이다.
얼렁 실력 늘어서... 연습장에 들어가는 돈좀 줄여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