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사용한지가 대략 한달이 좀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사실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 블로그 (기업용 트위터)를 사용하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리서치 하다보니까는 어찌어찌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오늘 600번째 트윗을 올리고, 현재 Follower가 95명입니다. 곧 100명 채우겠네요.
요즘 대부분의 정보는 트윗터를 통해서 얻습니다. 140자밖에 안되기 때문에 읽기도 부담없고 왠만해서는 클릭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입소문이기 때문에 정보 전파력도 빠릅니다. 많이 펌질 (RT되는) 트윗은 또 그만큼 정보 가치가 높은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필터링 능력도 좋구요.
오히려 메타블로그나 포탈 또는 전문 사이트 보다 최신 정보나 트렌드 파악하기에는 더욱더 좋은것 같습니다.
아.. 제 트윗아이디는 TerryCho입니다. 요즘 안드로이드와 구글의 세계정복 음모 소식에 대해서 가끔 트윗하고 있습니다. 서로 많은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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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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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여 핸드폰에서도 트워터 하고 싶어요.. 드로이드 빨리 들어와라.
동감입니다. ^^ 저도 뒤늦게 나마 트위터를 조금씩 시작하면서, 트위터의 빠른 소식 전파에 놀라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니몬님도 그중에서 뛰어난 정보 공유자중 한분입니다. 저도 RT 많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