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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SOA 전망

경영과 컴퓨터 1월호에 기고했던글.. == 2008년 SOA 기술 전망 저자 BEA 조병욱 과장 (Sr. consultant of BEA Systems Korea consulting dept.) 블로그 : http://bcho.tistory.com 온라인상의 필명으로 “조대협”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온라인 자바사이트 www.javastudy.co.kr의 초대 운영과, 한국 자바 개발자 협의회 jco의 부회장을 맏았으며, SOA 관련 다수의 강의 경력과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BEA Systems Korea에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련 컨설턴트로 재직중이다. 1. 개요 본 기고는 2007년의 SOA관련 기술의 흐름을 되 짚어보고, 2008년의 SOA의 기술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 전망하..

아키텍쳐 /SOA 2008.01.10

부담....

나는 조대협이다. 그리고 BEA 조병욱 과장이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조대협이라는 이름이 무거울때가 있다. 좋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 이런 저런 기술들을 기웃거리고 공유하다보니까는 이 이름의 무게가 꽤나 무거워 져서... 조대협이라는 사람한테 기대하는 일들이 제법 무겁다. 무엇이든 잘하고 최고의 기술자들로 생각하는가? 사실 온라인에서 이름 꽤나 있다는 사람들이 다 말로 먹고 산다. 많이 아는것 같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인데... 그런 사람들이 휘질러놓고 망가뜨려놓은 시스템이 한둘인가? 서점에 즐비하게 꼽혀있는 자바 책들도.. 장애를 유발하는 코드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쯧쯧..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조대협"이 들어온것을 사람들이 알아버렸다... 제..

사는 이야기 2008.01.03

우분투 설치 완료...

어제 부터 버벅 거리다가 우분투 설치를 우여곡절끝에 끝냈다. 우분투 + Compiz + Pidgin (메신져) 오픈오피스로 오피스 대체하고 이메일 연동 회사 Exchange 서버랑 하고 나에 빼어놓을 수 없는 마인드맵툴 Free mind 설치해놓으니.. 제법 쓸만한듯.. Active X 사용은 포기하고.. (원래 잘 쓰지도 않았지만..) 걱정이 Jerry 차장님 말씀이 오픈오피스에서 문서를 편집하면 MS 오피스에서 서식이 많이 깨져 나온다는데... 요즘 같이 문서 작업으로 밥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약간 난감하네..

오우.. 우분투!!

오우.. 우분투!! 죽이는데? Active X 문제만 빼면 정말 훌륭한데.. 이런 플랫폼을 무료로 쓸 수 있다니 대단대단.. 오피스도 다 준비되었고.. 회사 이메일 접속과, 프린터 설정만 잘되면 업무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겠다... 정말 놀란게.. pidgin IM이 깔려있는데. 이것이 야후 메신져, MSN,Google Messenger 가 모두 한꺼번에 지원이 된다는 (UI는 좀 꾸졌지만....) 하여간 꽤나 쓸만하다. 오늘은 마져 설정해봐야지. 개발 환경 지원과.. 몇가지 주요 소프트웨어 (FreeMind.. StarUML..)등도 지원이 잘 되야 할텐데.. 이제 구질구질한 윈도우에서 탈출인가?

파피용

게으른 조과장.. 한참을 책을 놓고 있다가 요즘 프로젝트 준비기간겸 해서.. 책 한권 읽었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 "파피용"과 모티브가 비슷하다. 오염된 인간 세상(환경뿐만 아니라, 정치,권력,탐욕등)에서 탈출해서 신세계를 찾아간다는 이야기... 항상 그렇듯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인간의 정체성과 "뇌(?)"이야기이다. 과거의 악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인류를 만들고자 신세계를 향해서 여행을 떠나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것은 똑같은 악습을 반복하고 만다. 사람이라서 그럴까? 몇몇 선구자들은 더 나은 방향으로 인류를 이끌어가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된다. 베르나르의 책을 읽다보면 잠시나마 살아간다는거..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

우분투..

Max OSX에 매료되서 이제 윈도우는 식상하게 느껴진다. 요즘 하두 우분투 우분투 하길래.. 깔아보려고 했더니..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시스템적으로 인스톨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다운 받은 ISO파일을 구울 수 있는 라이팅 프로그램이 없는게 아닌가? 이런 난감할때가... -_- 거기에 파티션을 새로 나눌 파티션 매직도 없고... 이렇게 까지 깔아야 하나? 우분투 + 오픈 오피스 + vmBox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보려는데..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하다니.... 그나저나 WEB 2.0의 참여와 공유 정신은 대단하다... MS가 없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이정도의 제품들이 무료로 돌아다니다니.. 사실 OSX를 써본결과.. MS 이거는 마케팅과 독점의 승리다.. -_- 다른 OS들이 훨 ..

Next Enterprise

역시 BEA는 재미있는 기업이다. EAI-->SOA로 이어진 기술의 파이프라인이 내년에는 Dynamic Biz App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기존의 SOA 발전 모델에 대한 Stack을 1. Service Enablement를 통한 Share & Integration 2. ESB 구축을 통한 Flexibility 추가 3. BPM을 통한 Agility의 추가 이런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1.2. 개념을 합쳐서 SOA 사상으로 인식하고 그위에 BPM을 얹어서 Agility를 추가한후에 이것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묶고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을 넣어서, 플랫폼이나 기술에 종속성을 없애버린다. 여기서 SCA (Service Composition Architecture) 기술이 사용..

아키텍쳐 /SOA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