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BEA는 재미있는 기업이다.
EAI-->SOA로 이어진 기술의 파이프라인이 내년에는 Dynamic Biz App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기존의 SOA 발전 모델에 대한 Stack을
1. Service Enablement를 통한 Share & Integration
2. ESB 구축을 통한 Flexibility 추가
3. BPM을 통한 Agility의 추가
이런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1.2. 개념을 합쳐서 SOA 사상으로 인식하고
그위에 BPM을 얹어서 Agility를 추가한후에
이것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묶고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을 넣어서, 플랫폼이나 기술에 종속성을 없애버린다. 여기서 SCA (Service Composition Architecture) 기술이 사용된다.
이렇게 서비스화된 기능들은 맨 윗단에 UI를 통해서 사용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개념이 WEB 2.0을 중심으로 함 "협업"과 "참여"의 개념이 들어간다.
Wiki나 Folksonomy와 같은 검색과 Mashup 지원이 들어가는데
이 중심을 이루는 것들이 EP(Enterprise Portal)과 Web 2.0 솔루션 BEA PEP (Pages,Ensemble,Pathway)가 차지하게된다.
이 WEB 2.0개념은 Enterprise Social Computing 또는 POA (Participant Oriented Architecture)라는 이름으로 맵핑이 되게 된다.
즉 기존 SOA개념에 + SCA + WEB 2.0 = Dynamic Biz Application이라는 것인데.
구체적인 개념정립은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고 (성숙의 시간이 필요하겠고)
Non-Enterprise World에서 WEB 2.0과 Open Source의 개념을 바탕으로 "공유"와 '참여"의 개념이 급속하게 퍼졌던 반면 Enterprise에서는 이에대한 반영이 늦었는데, 이것이 Enterprise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 주목할만 하며, 또한 OPEN Source들중 Ruby나 Spring,PHP와 같이 Non-Enterprise Level의 Light-weight하고 Agile한 기술들이 수용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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