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EE 시절까지는 자바 개발의 주류가 JEE Spec에 기술된 기술 위주였다.
JDBC,JTS,JTA,JMS,EJB,Servlet/JSP etc
그런데, 오픈소스의 활성화와 Spring의 판도 변화로 이것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어제 자바스터디 현재 운영자가 번역했다고 보내준 Spring 2.5 책을 쭈욱 읽어봤는데, 이러한 확신은 더 드는 듯 하다.
JEE5.0에서 들고 나온
JSF,EJB3.0,JDO 등은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JSF/Spring MVC/Struts,Sping DI & AOP , IBatis,Hibernate와 같은 오픈 소스 조합의 개발이 가장 널리 쓰이는 조합이다.
이런상태에서 JEE6,7등의 스펙이 나오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있을까?
벤더드링 Spring등을 흡수해서 살을 덧 붙여 나가는 것이 옳지 않을련지..
표준은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이 표준이.. 만들어놓고.. 써!! 하는 것은 표준이 아닐것 같은데..
JEE7은 암암리에 개발자들끼리의 표준인 Spring과 오픈소스들의 조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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