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delivery한 프로젝트를 생각해보니, 문제가 없이 잘 되었던 프로젝트는 어떤 이유에건간에 (자의든 타의든) 1~2개월정도의 프로토타입핑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 역시 Prototyping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1.고객의 요건을 분석한후
2.요건을 패턴화 하여 분리한후
3.패턴별로 프로토 타입을 구현한다.
4.그리고 기능/비기능 테스트를 통해서 프로토 타입을 검증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아키텍쳐나 시스템에 대한 디자인은 어느정도 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패턴에 따라서 찍어내기만 하고, Task 에 대한 스케쥴 관리만 원할하게 하면 된다.
결국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검증되고 안정된 아키텍쳐를 초기에 잘 뽑아내는가인거 같다.
오늘 간단한 프로토타입 검증을 하나 하고 나니까는 전에 했던 프로젝트도 생각이 나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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