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턴 사원 평가를 했다.
예전 팀장 시절에는 체계가 없어서 제대로된 평가를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인턴사원이지만 평가를 하면서 시니어로써의 무게를 느껴봤다.
하나 얻은 교훈은 "피드백을 할때, 좋은 것을 80%, 나쁜것을 20%" 이야기 하라는 것이다.
맞는말인지,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가 평가를 받을때의 느낌을 생각해보면 맞는 말 같다. 사실 피드백에서 나쁜점들이 50%이상 나온다면, 이미 그 사람은 회사에서 존재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닐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업적을 찬양해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부족한점은 메꿔 나가게 하는것이 메니져로써의 역할이 아닐까?
'IT 이야기 > IT와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젝트를 가장 쉽게 망치는 방법 (0) | 2008.07.14 |
---|---|
이런 오픈소스 라이센스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2) | 2008.06.23 |
HP 비리... (0) | 2008.02.04 |
깨진 창문 이론 (1) | 2007.10.30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 | 2007.09.06 |
평가의 방법 (1) | 2007.08.2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밑의 사원이라면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위에서 끌어주고 길을 잡아주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재능과 능력을 이끌어낼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진다고 생각하네요 전.
좋은 메니져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