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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0 ALM / Polarion Review
  2. 2008.09.29 9/27 ALM 발표 후기 (7)
 

ALM / Polarion Review

ALM/Task Management | 2009.02.20 19:05 | Posted by 조대협
ALM에 대해서 정리하다가 오늘은 Polarion (http://www.polarion.com) 을 직접 인스톨해서 Evaluate해보았습니다.
Polarion이 개념상으로도 만족 스럽고 무엇보다 AJAX기반의 깔끔한 UI가 마음에 들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련이 남아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Polarion ALM은 Enterprise Version으로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자체적으로 CMMI Level까지 충족시키는 프로세스를 포함한다고 해서 복잡도가 높고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만만하지 않구요.
오늘 테스트 한 버전은 Polarion Track + Wiki 라는 버전으로 일종의 Light 버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테스트해보고 딱 드는 생각은 Trac의 Commercial Version이다. 입니다.

1. 가격
25 User를 기준으로 1250$ 입니다. 가격은 만만합니다.

2. 구성
Issue Tracking + Wiki + Subversion + 간단한 CI 입니다.

3. 장점
일단 UI가 미려하고, 쉬운 인스톨에 인스톨만 끝나면 Trac과 마찬가지로 All in on package이기 때문에, 처음에 진입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UI내에서 모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Seamless integration이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Eclipse Plugin 을 제공하고 또한 Java platform만 아니라 make나 다른 빌드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플랫폼에 종속성이 낮습니다.
또한 JIRA와 마찬가지로 Workflow에 대한 정의가 가능합니다. 이건 꼭 필요하고 강력한 기능입니다.
멀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Task간의 Hierachy 정의가 가능하고 이를 리스트에서 트리형태로 보여주는 것은 아주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4. 단점
Issue Tracking의 경우, Iteration이나 Release Plan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Short release (개발 프로세스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념, Scrum의 Sprint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Time point라는 개념으로 충분히 커버라 가능합니다..
또한 Wiki의 경우는 어느정도 기능을 가지고는 있지만, Confluence Wiki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Confluence Wiki의 경우 Export나 MS-WORD 기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문서를 밖으로 Export하여 산출물로 활용할 수 도 있는데,  Polarion도 Wiki에 PDF Export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Confluence 대비해서 얼마나 경쟁이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CI 부분을 살펴보면, 역시 Hudson에 익숙해져 있는 저로써는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Hudson의 강력한 플러그인으로 여러 리포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반해서, Triggering으로 Build를 돌려주고 결과를 로깅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빌드 #와 Task를 연결 시켜주는 기능은 마음에 드는 군요.

5. 총평
말 그대로 Trac의 Commercial Version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쉬운 인스톨과 통합된 환경, 미려한 UI, 낮은 가격으로 ALM의 성숙도를 아주 높게 끌고 가지 않을 것이라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대중적인 솔루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유연한 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만, 충분히 추천해볼만 한 솔루션이라고 봅니다.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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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ALM 발표 후기

카테고리 없음 | 2008.09.29 10:05 | Posted by 조대협
지난 토요일에 ALM에 대해서 devmento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작년 N*N에서 빌드 배포를 경험하면서 흥미를 느낀 개념이고 그때부터 프레임웍을 만들고 2~3사이트에 적용해보면서 블로그에 정리했던 내용들을 발표한 자리였습니다.
그 전에도 한국 아키텍쳐 대회나 S생명등을 대상으로 발표한 내용인데, 일반 공개 행사를 통해서는 첫 선을 보인 자리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내용이 얼마나 전달이 잘 되었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 JCO 컨퍼런스에서 내년에 발표할 생각이었는데. 약간 성숙이 덜 된 상태에서 뚜껑을 열어 버린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이것 또한 하나의 성숙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공개 세미나를 통해서 주로 다루었던 내용은
JVM튜닝, WAS의 병목 발견 방법, SOA의 소개와 수행 방법에 이어서 4번째 주제입니다.
보통 이러한 한 주제에 대해서 발표하기 전에는 1년정도의 스터디와 사이트 경험을 거친후에, 한달이상 PT자료들을 만들어낸후에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달을 어떻게 할것인가? 되도록이면 쉽게 하향 평준화를 하려고 하지만 갈 수 록 이런 노력과 기법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요즘에는 테스트 자동화 보다는 프로젝트 자동화와 특히 관리 부분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경력이 올라가면서 관심 분야도 변해가나봅니다.

청중에게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데.. 편한 분위기를 이끌려고 했는데. kenu님이 찍어준 사진을 보니까는 다소 건방져 보이는군요.. -_-

이제 또 내년에 공유할 주제를 다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만나뵐 수 있던 분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kenu님의 열정에 대해서는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마검린님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뵙기는 했는데.. 안면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는 못드렸군요.
남종환님은 일본에서 오신다길래 인사 꼭 드릴려고 했는데. 선물만 챙겨드리고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혹시 섭섭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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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모대리 2008.09.29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요^^
    토요일날 참석하고 싶엇는데, 아이 운동회라 ~~
    블로그 내용 늘 잘보고 있습니다.
    IT 업무 특히 미들웨어쪽 일을 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공통인가 봅니다.
    늘 멋있게~~^^

    • 조대협 2008.09.29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연 기억하져. 잘 지내시져? 차세대 한다는 소리가 있으시던데... ^^

  2. kenu 2008.09.29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에 올렸듯이 조대협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친다고 떠나진 마세요. ^^;
    알토란 같이 꽉찬 강연 감사합니다. ㅎㅎ

  3. kingori 2008.09.29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프로젝트에서 하는 일과도 거의 유사하여 귀를 쫑끗하고 들었네요.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몇가지 잘 되고 있는 것도 있고, 몇가지 실패한 것도 있어서 best practice로 말씀하신 부분에 눈물을 흘리면서 동감하였습니다. Y_Y
    @그런데, complexity 부분에서 사용하신 도구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4. 남종환 2008.09.29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꼭 적용해보고 싶은 개념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했습니다
    박재성님 말씀처럼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할수있는 부분들을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필요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대협님처럼 정리된 자료로 공유한다면
    조금은 퇴근 시간이 빨라질수 있지 않을까요?^^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로 고향으로 내려가야해서 부랴부랴 챙겨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선물만 받고 바로 날랐다(^^..)고 생각하실까 걱정했었는걸요

    다시 한번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적용하고 저도 좋은 기분으로 후기 올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애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5. 자바지기 2008.10.01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시간이였겠네요.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