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친구 이력서 보고 제 영문 이력서도 요즘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록제인가? 몬가 하는제도가 없잖아. 모 호주에도 어짜피 계약직 천지인데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계약직이 많아요.) 왜 한국만 이모냥인지. 외국 친구들 이력서를 보면 재미있는 것중 하나가... reference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전에 일했던 직장이나 프로젝트,고객등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라는 거지요. 내지는 벤더 엔지니어라면 메니져들끼리 전화하면 2~3다리면 건너면 대충 다 알더군요. 주로 채용하는 쪽에서 reference를 해서 그 사람의 경력을 판단합니다. 사실 기술이야. 10분에서 30분정도 이야기 해보면 70%정도는 옥석이 가려 지는 것이고.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