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에 MS-DOS로 프로그래밍을 본격적으로 입문했습니다. TurboC,Borland C,Watcom C등을 거쳐서 Visual Studio를 다루게 되고 ASP를 통해서 웹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MFC,Win32SDK,Petzold (아시는 분은 다 아시져?)를 이용한 CS 프로그래밍 그리고 Direct X 게임 그러다가.. 이러다가는 밥굶겠다 해서 Unix/C 하다가 어찌어찌.. Java로 한 10년 먹고 살다가 지금은 MS에 와 있습니다. 사실 Java 진영의 커뮤니티 리더로써 .NET 죽이기를 하다가 지금은 .NET 진영에 와 있으니 참 모순이지요.. 그런데 MS에 온지 1년이 지난 후에 정말 느끼는 건데.. 아직 안죽었더군요. 그리고.. 한국은 MS 솔루션에 너무 인색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