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글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올해로써 직장 생활한지가 대략 11년정도 되가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외국계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직장 생활을 시작할때 꿈이 외국 IT회사에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약 7년전인가 6년전에 BE?社에 입사했을때 여의도에 사무실에서 혼자 담배를 물고 '여기까지 왔구나..' 하면서 뿌듯해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목표가 '글로벌 컨설턴트' 그후에 'APAC쪽 메니져'입니다. 외국회사에서 생활하고 외국에 나가서 취업을 하려던 과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 외국회사에 입사했을때,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 였습니다. 자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바에 대한 자신도 있었고 오만으로 가득찼던 시기에 그 팀에 들어가게 된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