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협의 블로그

테스트를 JUnit으로 만들어서 단위 테스트가 아닌 기능 테스트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테스트를 빌드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자동화 할 예정인데. Hudson 이거 정말 물건이다. 사용도 쉽고, 대부분의 빌드/테스트에 사용되는것들이 다 지원이 되니.. 물건이네. http://hudson.gotdns.com/wiki/display/HUDSON/Home Corbertura도 플러그인으로 지원이 되는데.. 이걸 해..? 말아?

http://www.atlassian.com/software/bamboo/ 빌드 배포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 본업은 아니다. 아무리 컨설턴트라도 BEA 제품을 컨설팅 해야지.. 이걸 하는건 개인 취미일까? -_-) 그동안 Cruise Control을 적용해볼 생각만 가득했는데. N社 박재성 팀장님과 이야기 하던중 Bamboo를 듣게 되어서 오늘 찾아보았다. 자동화된 빌드는 물론이고, Fish Eye 연동으로 변동 된 부분을 보여주고 JIRA와 연동, 그리고 빌드가 깨졌을때 (테스트가 깨졌을때)나 성공했을때 빌드 결과를 메신져로 보내준다던지. Repository와 연동이 된다던지 한마디로 Seamless integration인데.. 상용툴인 만큼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일일 빌드는 소스 코드의 에러율을 낮추주고 일정을 중간 중간 체계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여러점에서 유용하다. 그러나. 일일 빌드를 자동화 하지않을 경우에는 잊혀지기 쉽고.. 그 이점을 찾기가 어렵다. 일일 빌드는 자동화가 필요하다.

하나의 소스를 가지고 개발 환경, 테스트 환경, QA환경, 운영 환경에 DEPLOY할때, 이를 자동화 할 필요성이 있다. ANT에 PROPERTY파일을 가지고 진행이 가능한데. http://www.pragmaticautomation.com/cgi-bin/pragauto.cgi/Deploy/ManyDeploymentEnvironments.rdoc 설명이 나와있다.

SVN에서 자동으로 Checkout해서 Build하는 과정까지 자동화 == == 이 스크립트는 Cruise Control의 LOCAL환경에 설정을하고 실제 build.xml은 SVN안의 프로젝트(컴포넌트)안에 위치 시켜서 Build 스크립트까지 다운 로드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