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담배 피는 시간에 상무님께 강의를 하나 들었습니다. 차원적 인간 이야기와 Influence 그리고 Benefit과 Advantage에 대한 이야기도 블로그에 올려놔야하는데. 요즘 귀차니즘이 장난 아닙니다. 하는일 없이 시간이 빠르군요.. 오늘 배운 이야기는 세일즈 방법론중 하나인 FUD 입니다. Fear,Uncentainly and Doubt 즉.. 고객의 공포와 의심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실무자가 열심히 열심히. 프로젝트를 셋업하고 능력있는 벤쳐 업체를 하나 찾아옵니다. 실제로 될거 같져.. 몇주동안 계획서 기안서를 만들어서 CIO한테 보고 합니다. CIO도 일단 내용보고 진행할것으로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 다음날 대형 벤더에서 이사가 골프치러 가잡니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