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와서. 잠깐 Windows Phone 7에 대한 개발환경 설정하고, 그 간단한 Hello World를 테스트. 모든 언어의 개발 환경들은 대부분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면 된다.
대충 절차랑 느낌들을 정리해보면
먼저 개발환경은 여기서 다운 받는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c8496c2a-54d9-4b11-9491-a1bfaf32f2e3&displaylang=en#filelist
여기서 vm_web.exe 만 다운받아서 클릭한번이면 모든 개발환경 설치 완료!!
이때 주의할점은 윈7과 비스타만 된다. XP는 안되니.. 혹시 윈폰7개발 하실분은 어여 윈7으로 갈아타시길..
설치가 끝나고 Visual Studio 2010 Express for Windows Phone 실행 시키면 대충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일단 프로그래밍 모델을 살펴보자.
화면 UI에 해당하는 부분은 MainPage.xaml 이고, C# 코드는 MainPage.cs에 들어가 있다.
웹프로그래밍의 MVC 모델과 비교하자면, HTML에 해당하는 부분이 *.xaml 그리고 비지니스 로직 (자바 클래스나, C#코드)들은 *.xaml.cs에 들어간다.
화면 디자인 부분을 보면
각각의 컨트롤(버튼)등이 XML 엘리먼트로 정의된다. HTML과 상당히 유사하다. 크기나 위치도 간격 들도, Height,Margin등의 속성으로 쉽게 지정이 가능하다. HTML 아는 사람이라면 바로 적응할듯. 안드로이드에서는 레이아웃 디자인에서 좀 불편하다 느꼈는데, 위의 디자인도 직접 XML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베이직 처럼 컨트롤을 드레그앤 드롭해서 그리는 형태다
버튼에 이벤트를 추가해서 코드를 추가하는 과정을 보면
오른쪽 프로퍼티 창에 컨트롤별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나타나고, 이벤트에 메서드를 바인딩(연결) 시키면, 코딩 창에 해당 코드가 나타난다.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일일이 메뉴얼 찾을 필요없이 비주얼 베이직 처럼 상당히 직관적이다.
이제 실행..
에뮬레이터에서 실행이 되고, 폰에 직접 실행할 수 도 있다. (지금은 폰이 없는 관계로 에뮬레이터 사용). 당연히 디버깅도 지원되고.
전체적인 느낌은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따로 한다는 느낌이 없다. 그냥 예전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하거나 MVC기반의 웹프로그래밍 하는 느낌이다. 적어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서 동급 이상의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느낌이다.
실버라이트나,XNA등 테스트 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 예제는 Trainning Kit 인스톨후에 Kit에서 제공되는 첫번째 튜토리얼을 사용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CA23285F-BAB8-47FA-B364-11553E076A9A&displaylang=en )
대충 절차랑 느낌들을 정리해보면
먼저 개발환경은 여기서 다운 받는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c8496c2a-54d9-4b11-9491-a1bfaf32f2e3&displaylang=en#filelist
여기서 vm_web.exe 만 다운받아서 클릭한번이면 모든 개발환경 설치 완료!!
이때 주의할점은 윈7과 비스타만 된다. XP는 안되니.. 혹시 윈폰7개발 하실분은 어여 윈7으로 갈아타시길..
설치가 끝나고 Visual Studio 2010 Express for Windows Phone 실행 시키면 대충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일단 프로그래밍 모델을 살펴보자.
화면 UI에 해당하는 부분은 MainPage.xaml 이고, C# 코드는 MainPage.cs에 들어가 있다.
웹프로그래밍의 MVC 모델과 비교하자면, HTML에 해당하는 부분이 *.xaml 그리고 비지니스 로직 (자바 클래스나, C#코드)들은 *.xaml.cs에 들어간다.
화면 디자인 부분을 보면
각각의 컨트롤(버튼)등이 XML 엘리먼트로 정의된다. HTML과 상당히 유사하다. 크기나 위치도 간격 들도, Height,Margin등의 속성으로 쉽게 지정이 가능하다. HTML 아는 사람이라면 바로 적응할듯. 안드로이드에서는 레이아웃 디자인에서 좀 불편하다 느꼈는데, 위의 디자인도 직접 XML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베이직 처럼 컨트롤을 드레그앤 드롭해서 그리는 형태다
버튼에 이벤트를 추가해서 코드를 추가하는 과정을 보면
오른쪽 프로퍼티 창에 컨트롤별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나타나고, 이벤트에 메서드를 바인딩(연결) 시키면, 코딩 창에 해당 코드가 나타난다.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일일이 메뉴얼 찾을 필요없이 비주얼 베이직 처럼 상당히 직관적이다.
이제 실행..
에뮬레이터에서 실행이 되고, 폰에 직접 실행할 수 도 있다. (지금은 폰이 없는 관계로 에뮬레이터 사용). 당연히 디버깅도 지원되고.
전체적인 느낌은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따로 한다는 느낌이 없다. 그냥 예전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하거나 MVC기반의 웹프로그래밍 하는 느낌이다. 적어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서 동급 이상의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느낌이다.
실버라이트나,XNA등 테스트 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 예제는 Trainning Kit 인스톨후에 Kit에서 제공되는 첫번째 튜토리얼을 사용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CA23285F-BAB8-47FA-B364-11553E076A9A&displaylan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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