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새노트북이 왔습니다.

Terry Cho 2010. 5. 10. 23:00


이번 회사는 노트북을 한대밖에 안주는 관계로.(?) 집에서 작업용으로 노트북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기존의 맥을 팔고 한 10만원 보태서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맥북은 와이프 전용이 되어 버렸고.. 집에서 공부겸 잔업겸으로 전용 노트북이 한대 필요했거든요..
주문하려도 몇가지 고민좀 하다가 주문 당일 되니까는 I3 코어 모델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I3 치고는 싼건지.. 아니면 델이 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삐까뻔쩍한게 기분은 좋습니다. 키보드 터치도 마음에 들구요. 카메라도 달렸군요. 출장가면 유용하겠습니다.
포트들을 보니까는 약간 싼티가 납니다. ㅜㅡ
전체적으로 메탈 소재라서 지금은 멋집니다만, 나중에 기스나고, 지문 묻으면 장난 아니겠군요.
오늘 매우 피곤한데, 그래도 개봉이라도 해보고 잘라고 켰습니다만, 가격대비 대략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노트북에 개발툴이랑 환경 세팅하려면 또 하루 보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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