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 플로우 프로그래밍 모델의 이해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앞의 글에서 스트리밍 프로세스의 개념과, 데이타 플로우의 스트리밍 처리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를 데이타 플로우를 이용해서 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컴포넌트와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글 데이타 플로우 프로그래밍 모델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체 데이타 파이프라인을 정의하는 Pipeline, 데이타를 저장하는 PCollections, 데이타를 외부 저장소에서 부터 읽거나 쓰는 Pipeline I/O, 그리고, 입력 데이타를 가공해서 출력해주는 Transforms , 총 4가지 컴포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 데이타를 가공하는 Transforms 컴포넌트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Transforms
Transforms는 데이타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서 다음 그림과 같이 세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Element-Wise
개별 데이타 엘리먼트를 단위로 연산을 수행하는 것을 Element-Wise Transform이라고 한다.
ParDo 함수가 이에 해당하며, 하나의 데이타를 입력 받아서, 연산을 한 후, 하나의 출력을 내보내는 연산이다.
ParDo 함수는 DoFn으로 정의된 연산 로직을 병렬로 여러개의 프로세스와 쓰레드에서 나눠서 처리를 해준다.
DoFn 클래스 는 다음과 같은 포맷으로 정의한다.
static class MyFunction extends DoFn<{입력 데이타 타입},{출력 데이타 타입}>{ @Override public void processElement(ProcessContext c) { // do Something } } |
DoFn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클래스를 정의하고, 클래스 정의시 제네릭 타입 (Generic type)으로, 첫번째는 입력 데이타 타입을 두번째는 출력 데이타 타입을 정의한다.
그리고 processElement 함수를 오버라이드(Override)해서, 이 함수안에 연산 로직을 구현한다.
processElement는 ProcessContext를 인자로 받는데, 이 Context에는 입력 데이타를 포함하고 있다.
입력 데이타를 꺼내려면 c.element()라는 메서드를 이용하면, 입력 데이타 타입으로 정의된 입력 데이타를 꺼낼 수 있다.
데이타를 처리한 다음에 파이프라인상의 다음 컴포넌트로 데이타를 보내려면 c.output ({출력 데이타} ) 형태로 정의를 해주면 된다.
이렇게 정의된 DoFn함수는 ParDo를 이용하여 파이프라인 상에서 병렬로 실행될 수 있다. ParDo는, 파이프라인상에서 .apply 메서드를 이용하여 적용한다.
그러면 실제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다음 예제를 보자.
p.apply(ParDo.named("toUpper").of(new DoFn<String, String>() { @Override public void processElement(ProcessContext c) { c.output(c.element().toUpperCase()); } })) |
String 인자를 입력으로 받아서, String 인자로 출력을 하는 DoFn 함수를 정의하였다.
processElement 부분에서, c.element()로 String 입력 값을 읽은 후, toUpperCase() 함수를 적용하여 대문자로 변환을 한 후, c.output을 이용하여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출력 데이타를 넘겼다.
조금 더 디테일한 예제를 보자
p.apply(Create.of("key1,Hello", "key2,World","key1,hello","key3,boy","key4,hello","key2,girl")) .apply(ParDo.named("Parse").of(new DoFn<String, KV<String,String>>() { @Override public void processElement(ProcessContext c) { StringTokenizer st = new StringTokenizer(c.element(),","); String key = st.nextToken(); String value = st.nextToken(); KV<String,String> outputValue = KV.of(key,value); c.output(outputValue); } })) |
Create.of를 이용하여 “Key.Value” 문자열 형태로 데이타를 생성한 후, 이 문자열을 읽어서, DoFn<String,KV<String,String>> 클래스에서 이를 파싱하여, 문자열을 키밸류 데이타형인 KV 데이타 형으로 변환하여 리턴하는 예제이다. 아래 개념도를 보자
입력 값은 String 데이타 타입으로 “Key.Value”라는 형태의 문자열을 받는다.
DoFn에서 처리한 출력 값은 KV 형으로 KV 데이타 타입은 키와 값을 가지고 있는데, 키와 값의 타입도 제네릭 타입으로 키는 String, 값은 String 타입으로 정의하였다. 입력된 “Key.Value” 문자열은 “.” 전후로 분리가 되서, “.” 좌측은 키로, 우측은 값으로 해서, KV에 각각 들어간다.
processElement를 보면, c.element를 이용하여 String 문자열을 꺼낸 후, StringTokenizer를 이용하여 “.”을 분류 문자로 정의해서 파싱한다. 첫번째를 키로 저장하고, 두번째를 값으로 저장한다.
KV<String,String> outputValue = KV.of(key,value)
를 이용하여, KV 객체를 생성한 후, c.output(outputValue); 을 이용하여 다음 파이프라인 컴포넌트로 값을 전달한다.
시스템내에서 수행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된다. ParDo에 의해서 DoFn 클래스가 여러개의 워커에 의해서 분산 처리가된다.
어그리게이션(Aggregation)
어그리게이션 값을 특정 키 값을 이용하여 데이타를 그룹핑을 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어그리게이션 작업은 내부적으로 셔플링(Shuffling)이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이루어지는데, 키별로 데이타를 모으거나 키별로 합산등의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키별로 데이타를 모아서 특정 워커 프로세스로 보내야 한다.
ParDo를 이용하여 병렬 처리를 할 경우, 데이타가 키값에 상관 없이 여러 워커에 걸쳐서 분산되서 처리되기 때문에, 이를 재 정렬해야 하는데, 이 재 정렬 작업을 셔플링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을 보자, 파이프라인 상에서 첫번째 프로세스를 Worker 1과 Worker 2가 처리를 하였고, 결과는 Key1과 Key2를 키로 가지는 데이타라고 하자, 이를 어그리게이션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Key1 데이타는 Worker 3로 모이고, Key 2 데이타는 Worker 4로 모인다. 이런 방식으로 셔플링이 이루어진다.
데이타 플로우의 어그리게이션 에는 특정 키별로 데이타를 묶어주는 Grouping과, 특정 키별로 데이타를 연산(합이나 평균을 내는)하는 Combine 두 가지가 있다.
Grouping
PCollection<KV<String, Integer>> wordsAndLines = ...;
에서 다음과 같이 String,Integer 페어로 KV 타입을 리턴한다고 하자.
cat, 1 |
이를 다음과 같이 키에 따라서 밸류들을 그룹핑 하려면 GroupByKey를 사용해야 한다.
cat, [1,5,9] |
PCollection<KV<String, Iterable<Integer>>> groupedWords = wordsAndLines.apply( GroupByKey.<String, Integer>create()); |
코드는 앞 단계에서 KV<String,Integer>로 들어온 wordLines 데이타를 GroupByKey를 이용하여 Key 단위로 그룹핑을 한후 이를 <String, Iterable<Integer>> 타입으로 리턴하는 Transformation이다.
<String, Iterable<Integer>>에서 앞의 String은 키가 되며, Iterable 다수의 값을 가지고 있는 밸류가 된다. 이 밸류는 Integer 타입으로 정의된다.
Combine
Grouping이 키 단위로 데이타를 묶어서 분류해주는 기능이라면, Combine은 키단위로 데이타를 묶어서 연산을 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앞의 예제처럼, “cat”이라는 문자열 키로 된 데이타들이 [1,5,9] 가 있을때, 이에 대한 총합이나 평균등을 내는 것이 Combine 이다.
PCollection<Integer> pc = ...; PCollection<Integer> sum = pc.apply( Combine.globally(new Sum.SumIntegerFn())); |
코드는 Integer로 들어오는 모든 값을 Combine에서 Sum 기능을 이용하여 모든 값을 더하는 코드이다.
전체 데이타에 대해서 적용하기 때문에, Combine.globally로 적용하였다.
아래와 같은 형태의 데이타가 있다고 가정하자. 키에 따라서 값이 그룹핑이 된 형태이다.
cat, [1,5,9] |
PCollection<KV<String, Integer>> occurrences = ...; PCollection<KV<String, Iterable<Integer>>> grouped = pc.apply(GroupByKey.create()); PCollection<KV<String, Integer>> firstOccurrences = pc.apply( Combine.groupedValues(new Min.MinIntegerFn())); |
위의 데이타들이 PCollection<KV<String, Iterable<Integer>>> grouped
에 저장되었다고 할때, 각 키별로 최소값을 구하는 것을 Combine.groupedValue에서 Min을 호출하여 최소값을 구했다.
Transforms 컴포넌트의 기본적인 종류들을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하나의 Transform 안에 여러개의 Transform을 집어 넣는 Composite Transform이나, 두개 이상의 데이타 스트림에서 데이타를 키에 따라 JOIN하는 기능들이 있는데, 이러한 고급 기능들은 뒤에 고급 프로그래밍 모델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PCollection
PCollection은 데이타 플로우 파이프라인 내에서 데이타를 저장하는 개념이다.
데이타는 이 PCollection 객체에 저장이되서,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Transform으로 넘겨진다.
PCollection은 한번 생성이 되면, 그 데이타를 수정이 불가능하다. (데이타를 변경하거나 수정하기 위해서는 PCollection을 새로 생성해야 한다.)
Bounded & Unbounded PCollection
PCollection은 데이타의 종류에 따라 Bounded PCollection과 Unbounded PCollection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Bounded PCollection
Bounded PCollection은 배치 처리 처럼, 데이타가 변화하지 않는 데이타로 파일이나, 업데이트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테이블등을 생각하면 된다.
TextIO,BigQueryIO,DataStoreIO등을 이용해서 데이타를 읽은 경우에는 Bounded PCollection으로 처리가 된다.
Bounded PCollection 데이타들은 배치 처리의 특성상 데이타를 한꺼번에 읽어서 처리한다.
Unbounded PCollection
Unbounded PCollection은, 데이타가 계속 증가 하는 즉 흐르는 데이타를 표현한다. 트위터 타임 라인이나, 스마트 폰에서 서버로 올라오는 이벤트 로그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Unbounded PCollection은 시간의 개념을 가지고 윈도우 처리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PCollection 객체내에 타임 스탬프가 자동으로 붙는다.
UnBounded PCollection은 데이타를 BigQueryIO또는 Pub/Sub에서 읽을 때 생성된다.
특히 Unbounded PCollection에 Grouping이나, Combine등을 사용할 경우, 데이타가 파이프라인 상에서 언제 그룹핑된 데이타를 다음 Transform 컴포넌트로 넘겨야할지를 정의해야 하기 때문에, Window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데이타 타입
PCollection을 이용해서 정의할 수 있는 주요 데이타 타입은 다음과 같다.
일반 데이타 타입
PCollection<Integer> data
가장 기초적인 데이타 형으로, Integer,Float,String 등 자바의 일반 데이타 타입으로 정의되고 하나의 데이타 만을 저장한다.
KV 데이타 타입
PCollection< KV<String,Integer> key_value_data
키 밸류 데이타 타입으로, 키와 값으로 구성된다. 키와 값은 일반 데이타 타입과 같게, 자바의 일반 데이타 타입 사용이 가능하다.
PCollection<KV<String, Iterable<Integer>>>
키 밸류 데이타 타입중에 값에 여러개의 값을 넣을 수 있는 Iterable 타입이 있다.
앞의 Transform 예제에서 언급된것과 같이 키가 cat이고, 그 값이 2,6,7,9 와 같이 여러 값을 가지는 형이 이러한 타입에 해당한다.
커스텀 데이타 타입
단순한 데이타 타입 말고도, 복잡한 데이타 형을 처리하기 위해서 커스텀 데이타 타입을 지원한다.
커스텀 데이타 타입은 오픈 소스 Avro의 데이타 모델을 사용한다. http://avro.apache.org/
예를 들어 어떤 키에 대해서 카운트값,평균,총합 그리고 윈도우의 시작과 끝 시간을 저장하는 데이타 타입 Stat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데이타 타입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자바에서 일반적인 Value Object 형태로 정의를 하면되고, 단 앞에 어노테이션으로 @DefaultCoder(AvroCoder.class) 와 같이 Avro 데이타 클래스임을 정의하면 된다.
@DefaultCoder(AvroCoder.class) static class Stat{ Float sum; Float avg; Integer count; Integer key; Instant wStart; // windowStartTime Instant wEnd; // windowEndTime public Instant getwStart() { return wStart; } public Instant getwEnd() { return wEnd; } public Float getSum() { return sum; } public Float getAvg() { return avg; } public Integer getCount() { return count; } public Integer getKey(){ return key; } public Stat(){} public Stat(Integer k,Instant start,Instant end,Integer c,Float s,Float a){ this.key = k; this.count = c; this.sum = s; this.avg = a; this.wStart = start; this.wEnd = end; } } |
윈도우
스트리밍 데이타 처리를 할때 가장 중요한 개념이 윈도우이다.
특히나 Unbounded 데이타를 이용한 스트리밍 처리에서 Grouping이나 Combine 시에는 반드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한다.Grouping이나 Combine과 같은 aggregation을 하지 않으면, Unbounded 데이타라도 윈도우 처리가 필요없다.
또한 Bounded 데이타도, 데이타에 타임 스탬프를 추가하면 윈도우를 사용하여, 시간대별 데이타를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일 배치를 돌리는 구매 로그가 있을때, 각 데이타의 구매 시간이 있으면, 이 구매시간을 타임 스탬프로 지정하여 배치라도 윈도우 단위로 연산을 할 수 있다.
고정 윈도우 적용
윈도우를 적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PCollection 객체에 apply 메소드를 이용하여 Window.into 메서드를 이용하여 적용하면된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이 PCollection<String> 형 데이타인 items 객체가 있을때, 여기에 윈도우를 적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PCollection<String> items = ...; PCollection<String> fixed_windowed_items = items.apply( Window.<String>into(FixedWindows.of(1, TimeUnit.MINUTES))); |
items.apply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적용하는데, 데이타 타입이 String이기 때문에, Window.<String>into 로 윈도우를 적용하였다.
윈도우 타입은 Fixed 윈도우이기 때문에, FixedWindows.of를 사용하였고, 윈도우 주기는 1분주기라서 1,TimeUnit.MINUTES를 적용하였다.
슬라이딩 윈도우 적용
슬라이딩 윈도우는 윈도우의 크기 (Duration)과 주기를 인자로 넘겨야 한다.
아래 코드는 5초 주기로 30분 크기의 윈도우를 생성하는 예제이다.
PCollection<String> items = ...; PCollection<String> sliding_windowed_items = items.apply( Window.<String>into(SlidingWindows.of(Duration.standardMinutes(30)).every(Duration.standardSeconds(5)))); |
윈도우가 5초마다 생성이되고, 각 윈도우는 30분 단위의 크기를 가지고 있게 된다.
세션 윈도우 적용
세션 윈도우는 HTTP 세션 처럼 특정 사용자가 일정 시간동안 데이타가 올라오지 않으면, 처음 데이타가 올라온 시간 부터 데이타가 올라오지 않은 시간 까지를 윈도우르 묶어주는 개념이다.
앞의 고정 윈도우나, 세션 윈도우와는 다르게 반드시 키별로 세션을 묶기 때문에 키가 필요하다.
아래 예제는 각 사용자 별로 세션당 점수를 계산해주는 예제이다.
userEvents .apply(Window.named("WindowIntoSessions") .<KV<String, Integer>>into( Sessions.withGapDuration(Duration.standardMinutes(Duration.standardMinutes(10)))) .withOutputTimeFn(OutputTimeFns.outputAtEndOfWindow())) // For this use, we care only about the existence of the session, not any particular // information aggregated over it, so the following is an efficient way to do that. .apply(Combine.perKey(x -> 0)) // Get the duration per session. .apply("UserSessionActivity", ParDo.of(new UserSessionInfoFn())) |
다른 윈도우들과 마찬가지로 Window.into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적용하는데, 데이타 형을 잘 보면 <KV<String, Integer>> 형으로 정의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Sessions.withGapDuration으로 세션 윈도우를 정의한다. 이때 얼마간의 시간 동안 데이타가 없으면 세션으로 짜를지를 지정해줘야 하는데, Duration.standardMinutes(10) 를 이용하여 10분간 해당 사용자에 대해서 데이타가 없으면 해당 사용자(키)에 대해서 세션 윈도우를 자르도록 하였다.
윈도우 시간 조회하기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이 윈도우의 시작과 종료 시간이 필요할때가 있다. 예를 들어 고정 크기 윈도우를 적용한다음에, 이를 데이타 베이스등에 저장할때, 이 윈도우가 언제시작해서 언제끝난 윈도우인지를 조회하여 윈도우 시작 시간과 함께 값을 저장하고자 하는 케이스이다. “1시에 몇건, 1시 10분에 몇건의 데이타가 저장되었다”와 같은 시나리오이다.
현재 윈도우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DoFn 클래스를 구현할때, com.google.cloud.dataflow.sdk.transforms.DoFn.RequiresWindowAccess 인터페이스를 implement 해야, 윈도우에 대한 정보를 억세스 할 수 있다.
static class StaticsDoFn extends DoFn<KV<Integer,Iterable<Twit>>, KV<Integer,Stat>> implements com.google.cloud.dataflow.sdk.transforms.DoFn.RequiresWindowAccess { @Override public void processElement(ProcessContext c) { :
IntervalWindow w = (IntervalWindow) c.window(); Instant s = w.start(); Instant e = w.end(); DateTime sTime = s.toDateTime(org.joda.time.DateTimeZone.forID("Asia/Seoul")); DateTime eTime = e.toDateTime(org.joda.time.DateTimeZone.forID("Asia/Seoul")); DateTimeFormatter dtf = DateTimeFormat.forPattern("MM-dd-yyyy HH:mm:ss"); String str_stime = sTime.toString(dtf); String str_etime = eTime.toString(dtf); : |
윈도우에 대한 정보는 ProcessContext c에서, c.window()를 호출하면, IntervalWindow라는 클래스로 윈도우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고, 윈도우의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은 IntervalWindow 클래스의 start()와 end() 메서드를 이용해서 조회할 수 있다. 이 조회된 윈도우의 시작과 종료 시간은 org.joda.time.Instant 타입으로 리턴되는데, 조금 더 친숙한 DateTime 포맷으로 변환을 하려면, Instant.toDate() 메서드를 사용하면 되고, 이때, TimeZone 을 지정해주면 로컬 타임으로 변환을 하여, 윈도우의 시작과 종료시간을 조회할 수 있다.
타임 스탬프
윈도우는 시간을 기준으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정의하는 타임스탬프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타임 스탬프 생성
Pub/Sub을 이용하여 unbounded 데이타를 읽을 경우 타임스탬프가 Pub/Sub에 데이타가 들어간 시간을 Event time으로 하여, PCollection에 추가된다.
타임 스탬프 지정하기
Pub/Sub에서와 같이 자동으로 타임 스템프를 부여하는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발생한 이벤트 타임이나, 애플리케이션 적으로 PCollection에 직접 타임스탬프를 부여할 수 있다.
PCollection에 타임 스탬프를 부여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DoFn내에서, ProcessContext를 다음 파이프라인 컴포넌트로 보낼때, c.output(데이타) 대신, c.output(데이타, 타임 스탬프)를 사용하면 된다. 타임 스탬프의 데이타 타입은 org.joda.time.Instant 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c.outputWithTimestamp(c.element(), logTimeStamp);
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을 한다.
모바일 서비스 분석등, 실제 시간에 근접한 분석을 하려면, 로그를 수집할때, 이벤트 발생 시간을 같이 REST API등을 통해서 수집하고, outputWithTimestamp를 이용하여, 수집된 이벤트 발생시간을 PCollection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타임 스탬프를 반영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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