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하지 않게 Fenton으로 부터 Google wave에 invitation을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Google wave에 대해서 '이게 모하는 툴이냐?' 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제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보면, 일종의 협업을 지원하는 웹OS또는 플랫폼입니다. 간단하게는 멀티미디어 채팅 (채팅중에, 맵이나 각종 가젯을 추가해서 문서를 만들 수 있고. )과 비슷합니다. 여러 사람이 공동작업으로 하나의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문서를 만들면서의 과정이 레코딩되서 리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건 기본적인 기능이고 gw(google wave,이하 gw)는 Extension을 추가함으로써 협업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ssue tracking system의 extension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