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다보니.. 고민할 것이 정말 많다. 특히 공유 부분에서 기존의 슈가싱크처럼 B2C 기반으로 공유된 대상이 READ만 가능한 형태로 갈것인가? MS 쉐어포인트 처럼, WRITE 가 가능한 형태로 갈것인가? 이건 서비스 특성에 대한 변화 부터 요구 한다. 슈가 싱크는 B2C 기반의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쉐어포인트등은 SmartWorkPlace처럼 Share보다는 Collaboration에 대한 요구 사항이기 때문에 서비스의 사상 자체가 변한다. 또한 이러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마어마한 투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이 있지 않는 이상은 쉽게 대규모 서비스를 하기가 어렵다. 드롭박스야 이미 20% 유료화 전환율을 가지고 있고, 국내의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