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대전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서 근 3달정도 지연이 되어 버린 프로젝트입니다. 원래는 Project Manager와 Cheif Architect 역할로 계약이 되었지만, 구현일정 관계로 한 모듈의 설계와 구현을 모두 맏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ALM을 도입하여 SVN을 이용한 형상관리, WAS Configuration Management, Trac을 이용한 이슈 관리와 Wiki를 이용한 문서화를 진행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이번달이 아니라 3월경에 SOW(Scope Of Work )작업으로 일주일정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코딩할당량이 없어서 그나마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구현에 치여서 ALM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