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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해당되는 글 2

  1. 2010.04.27 새직장 출근2일째... (15)
  2. 2010.04.12 Time to move on ... (옮길때가 되었습니다.) (14)
 

새직장 출근2일째...

사는 이야기 | 2010. 4. 27. 10:09 | Posted by 조대협
오늘이 새직장 출근 2일째입니다.
새로 옮긴 직장은 다름이 아니라 Microsoft Korea입니다. 컨설팅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아키텍트롤을 맏고 있습니다.
자바만 하던놈이 왠 MS냐? 하실 수 있으실텐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블로그상을 통해서 밝힐 수 있는 이유는
  •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기술의 선도는 더이상 IBM,SUN,Oracle과 같은 벤더 보다는 Twitter,FaceBook,Google,Apple등 서비스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기반을 둔 저로써는 엔터프라이즈+서비스를 모두하고 있는 Microsoft가 하나의 선택이 됩니다.
  • 자바는 할만큼 했다? 10년 했으니 오래한것 같기는 합니다. :) 물론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할만큼 했다고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이 시점에서 기술 영역을 확장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20년은 더 먹고 살아야할텐데요.. )

어제 부터 출근해서 교육도 받고 아직 임시노트북으로 이런 저런 자료 살펴보고 있습니다.
새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적응기가 필요하겠지만 또 예전에 BEA에 처음 입사했을때 기분으로 1년은 열심히 파봐야 겠습니다.

==

잠깐 직장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Microsoft는 BEA,Oracle에 이어 3번째 외국계 직장입니다. 중간에 NHN으로 외도도 잠깐했습니다.
 Microsoft는 이 3개를 합해놓은 느낌입니다. 가볍게 적어보자면  

  • 큰 조직인 만큼 시스템이  많고, Policy 등이 복잡하다.프로세스가 느리다 : O사 처럼
  • 주방에 자판기에 음료수가 무료다 (예전 N사 보다 좋음), 단 아침은 식빵 토스트 셀프로 해먹는다. (이건 N사가 좋음. 매일 아침 줬는데...)
  • 매출과 타겟에 민감한건 외국회사는 다 매한가지다. :B,O사 공통

앞으로 몇년을 MS에서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 후에는 왼손에는 자바 오른손에는 .NET을 들고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장 옮기는 기간, 그리고 적응기간이라서 블로그 업뎃이 뜸했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방법론들 공부좀 하고 또 블로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 기존 저랑 프로젝트 하셨던 또는 하고자 하셨던 고객분들.. 이제 MS 제품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 같이 고민해보시죠...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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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u 2010.04.27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미녀님께 안부전해주세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는 좋아라 합니다. ^^

    • 절대미녀 2010.04.28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풀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광남님이 여기에 제 안부를 물으셨다기에..ㅋㅋ 조대협님도 방갑습니다. 저는 DPE 황선영이라고 합니다!!

  2. 땡초 2010.04.2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그동안 자바 진영에 계셔서 눈팅만 하고 갔었는데,
    이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추카드립니다. ^_^

  3. 김영우 2010.04.27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새 직장에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4. 뉴요커후니 2010.04.28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새 직장이라 많이 설레이시겠어요!!ㅋ
    저도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아작!!!!
    다시 한번 화이팅!

  5. 자바지기 2010.04.28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통해서 이직할 계획이라는 것을 듣기는 했는데 벌써 출근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지난 주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군요. 새로운 곳에서도 좋은 일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6. 떡이떡이 2010.04.28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로 출근하시는군요. ^^

  7. 미노 2010.04.30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직장을 옮기셨군요.

    제가 요즘 MS랑 일을 좀 많이 하는데,
    곧 뵙지 않을까 싶네요. ^^

    건승하시고,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8. 2010.05.09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0.05.18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Time to move on ... (옮길때가 되었습니다.)

사는 이야기 | 2010. 4. 12. 12:56 | Posted by 조대협

오늘 제임스고슬링이 Oracle(Sun)을 떠난다는 글이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었더군요.
저도 옮길때가 된거 같습니다.(me too!!) :)
마침 고슬링 글이 올라올때랑 비슷해서 인용해보았습니다. ^^
98년부터 자바쪽에 몸담고 일을 했는데, 이제 O社를 떠사서 다른쪽으로 넘어갑니다. 
고슬링 말처럼 저역시 "do more harm than good" 입니다. 정확한 이유를 이야기 하는건 무의미 합니다. 10년 넘게 자바쪽의 경력으로 "자바스터디 조대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10년전에 만들었던 자바 커뮤니티 사이트 자바스터디, JCO 등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었기 때문에 이를 모두 버리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좋은 이유만 밝힌다면, 이제 아키텍트로써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좀더 제 기술 기반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하는 만큼 걱정도 많이 됩니다만,
어릴적, 외국회사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결국 외국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결국 컨설턴트가 되었고,
글로벌 인력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지금 직장에서 결국 그 꿈의 처음을 시험해봤습니다.

새 직장에서는 외국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한 시스템을 전체 설계할 수 있는 아키텍트가 되는 꿈을 그려 봅니다.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캐빈허 2010.04.12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 luck to you.

  2. 김형준 2010.04.1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옮기시는 분들이 많네요... 격변의 시기네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3. doortts 2010.04.12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눈팅만 했었더랬던 사람입니다.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용기를 갖고 새롭게 출발하시는 모습이 멋저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원하시는 일 이루시고, 좋은 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굿.럭! 입니다! :)

  4. 김홍회 2010.04.1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그래도 축하드려요^^

    자바업계를 떠나신다니 아쉽지만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다는 측면에서는 옳은일인것

    같습니다.저도 조만간 퇴사하고 텍사스 A&M에 가기로 했어요. 화이팅이예요^^

  5. 뉴요커후니 2010.04.13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의미있는 결정인것 같습니다.
    도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
    잘되길꺼라 믿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계속 하실꺼잖아요..^^;

  6. 안모대리 2010.04.1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습니다.
    이 바닥에서 한번쯤 제대로 일 같이 해볼 기회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디를 가도 조대협님은 잘하실껍니다.

    저도 좀 늦긴했지만 2000년부터 계속 Java,WebLogic쪽만 했는데,
    이제 이일 관두고 싶네요.ㅎㅎ

    늘 화이팅입니다.

  7. 장대리 2010.05.13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은행 EAI때 신세 많이 졌던 장대리 입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렸는데... 너무 아쉬워요...흑흑
    하지만 좋은 결과 얻으실 꺼라 믿어요~! 화이팅~!!!^^

  8. 늦은밤 손님 2010.05.1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아키텍쳐로서의 조대협님을 뵈었습니다.
    역쉬 출중하시다는 느낌을 ...^^
    13일 23층 Meeting 장소에서.(협력업체로 앉아 있었던 사람입니다. ^^)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시간 관계상
    아마 또 뵐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으니...
    다음에 뵈면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 조대협 2010.05.14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어제 블XXX에 계셨던 분이시군요. :) S사 프로젝트에서도 블XXX과 함께 일했는데. 인연이 계속 이어지네요. 다음에 뵈면 커피 한잔 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