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S 개발자 행사인 RemixK에 다녀왔습니다. 10년 이상 자바개발자 행사만 다닌 저한테는 다소 낮선 자리였습니다. 오늘 컨퍼런스 내용중에 흥미로웠던것중에 하나가 WinMobile7이었습니다. 년말에나 나올 '내일폰'이긴 합니다만. Feature들이 흥미로워서 이야기 해봅니다. 크게 개발환경이 SilverLight와 XNA로 나뉘어 지는데,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SilverLight기반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툴이 일반 개발자 개발툴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저작도구 같은 느낌이더군요. 아이폰의 Object C 개발환경, 이클립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맛본 저로써는 다소 신선했습니다. 저작도구 답게 UI프로그래밍이나 이펙트가 매우매우 쉽습니다. 아마 아이디어만 있다면 웹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