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로 컴백을 결심한후에 읽었던책..
사실 다 읽지 못했다.. 밀려있는 상태.. -_- ( 왜 책한권을 끝까지 읽기가 어려울까?)
N社에서의 경험과 이 책이 현재 컨설팅 업무에 큰 도움을 줬다.
엔지니어 성향이 매우 강한 나로써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컨설팅에 대해서 본질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숙제를 던져주었고, 이것은 현재 내가 고객을 대하는데도 큰 영향을 주었다.
기본적으로 컨설턴트는 고객이 요구 한다면 못하는 일은 없다. 단지 "돈" 이 필요할뿐.
구체적인 기법은 솔직히 어렵기도 하고 잘 적용하기도 쉽지는 않다.
그러나 기본적인 컨설턴트로써의 사고 방식에 대한 전환에는 큰 도움이 된책..
점점 IT가 고객 중심으로 바뀌는 사상을 반영해주듯이.. 이 책 역시.. 고객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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