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입사한지 대략 1년6개월 정도 지남
기술적으로는 그동안 애매했던 빅데이타 분석에 대한 기술과 어느정도 인사이트를 가지게 되었고 머신러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딥러닝 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구현능력을 가지게 되었음
영어는 쬐끔 늘어난거 같으나 큰 발전은 없고
크게 봤을때, 집에 일찍 들어오기 때문에, 애들과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반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줄었음.
돌이켜 보면 1년반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기술적으로 어느정도 발전이 있었음.
2017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분기를 달리고 있는데. 연말에 정리는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다.
남은건 딥러닝 기술을 더 발전 시키는것 이외에, 데이타 시각화 및 분석 능력을 가지는게 단기적인 목표
9월 20일 생각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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