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10

AutoEncoder vs Variant AutoEncoder

AutoEncoder vs Variant AutoEncoder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AbnormalAutoEncoder는 입력값을 기반으로 여기서 특징을 뽑아내고, 뽑아낸 특징으로 다시 원본을 재생하는 네트워크이다. 이미지 합성이나 압축, Abnormal Detection 등 여러 유스케이스에 사용이 될 수 있지만, 특히 추출된 특징 (latent coding)은 데이타의 특징을 이해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AutoEncoder와 요금 각광 받는 VAE (Variant Auto Encoder) 의 차이를 알아보고 특히 latent coding의 값이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이해한다. 일반 오토 인코더의 모양은 다음과 ..

아두이노 , ESP8266, ESP32 성능 비교

아두이노, ESP8266,ESP 32 성능 비교 와이 파이 통신 모듈을 사용해보니, ESP8266이나 ESP32를 MCU로 하는 보드들을 메인 보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두이노 우노나 메가와 같은 보드 없이도 이 보드들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까해서 성능 비교표를 찾아보았다. 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아두이노 시리즈는 성능이 비교가 안된다. ESP32가 가장 빠르고, ESP8266 모델만 해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성능을 낸다. 소스 : https://hilo90mhz.com/arduino-esp32-esp8266-101-speed-test-comparison-chart/

분산 대용량 큐-Apache Kafka에 대한 검토

분산 대용량 큐-Apache Kafka에 대한 검토 내용 정리 실시간 빅데이타 분석 아키텍쳐를 검토하다가 아파치 스톰을 보다보니, 실시간 데이타 스트림은 큐를 이용해서 수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데이타의 양이 많다 보니 기존의 큐 솔루션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분산 대용량 큐로 아파치 카프카(Kafka)가 많이 언급된다.그래서, 아키텍쳐를 대략 보고, 실효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큐의 기능은 기존의 JMS나 AMQP 기반의 RabbitMQ(데이타 기반 라우팅,페데레이션 기능등)등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용량 메세지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분산 환경에서 용량 뿐 아니라, 복사본을 다른 노드에 저장함으로써 노드 장애에 대한 장애 대응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용량에는 확실하게 ..

Node.JS와 Vert.x 비교

Node.js vs Vert.x 비교 간단하게 정리해본 Node.JS와 Vert.x의 장단점 비교,두 서버 모두 C10K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Single Thread 기반의 고성능 비동기 서버이다.C10K 문제는 대용량 (10,000개이상의 동시 커넥션을)처리 하기 위한 문제로 전통적인 Tomcat등의 WAS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들어온 request는 무조건 큐잉이 되었다가 뒷단의 멀티 쓰레드에 의해서 작업이 처리되는데 이 멀티 쓰레드의 수 만큼만 동시 사용자를 처리할 수 있는 개념이다.반대로 이 두 서버들은 일단 Connection이 연결되면, 연결된 socket들을 물고 있다가, Single Thread의 Event Loop가 고속으로 돌면서, socket에 들어온 메세지들을 처리하고..

구글 드라이브 간단 분석

훝어 보기 - 인터페이스 기존의 Gmail이나, Google Docs와 상당히 유사하다.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제대로 된 선택인듯 - 기능 기능적인 차이는 크게 없다. 검색이 강화된 것과 GDocs 연동 기능이 있는 것 정도 기본적으로 저장과 Sync 기능을 제공하고, GDocs와 연동하여 문서를 협업으로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이미 Box나 DropBox같이 여러 서비스들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레드 오션이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혁신적인 차별화는 어렵고, 기존 서비스와 연동 정도 및 사용자 경험이 관건인데, G Drive는 아무래도 기존 서비스 연동과 함께, Android 플랫폼에 PreLoad되고, 기존 Gmail등 기존 서비스 사..

Azure가 아마존을 이길 수 있을까?

요즘 일이 바뻐서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버는 만큼, 그동안 충전해왔던 지식이나 노하우를 주로 방전하는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클라우드의 양대 산맥인 아마존 AWS와 Microsoft Azur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Azure vs AWS의 승자가 누구이냐? 인데.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AWS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Blob Storage나 DB 서비스와 같은 액세사리성 서비스는 양쪽다 어느정도 구색을 갖춰 놨다고 했을 때, 핵심인 Compute Service가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Azure는 .NET 기반의 PaaS만 지원하지만, Amazon은 모든 플랫폼을 올릴 수 있는 IaaS 수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말인즉슨, 내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올릴 ..

MS SQL 를 가상화할시(클라우드 적용시)에 고려사항(성능자료 포함)

DB를 VM에 올릴 때 첫번째로 고려할 사항은 수직적 확장성이다. 수평적인 확장성은 DBMS 자체가 제공하는 클러스터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MS SQL의 경우 수평 확장 불가, ORACLE의 경우 RAC를 이용하여 수평확장 가능). 만약에 DBMS 자체 클러스터링에 대한 확장이 불가능하다면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Database Sharding등을 이용하여 확장을 하는 안을 고려할 수 있다. 수직적 확장의 경우 현재까지 Hyper-V가 최대 CPU 4 코어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용량이 필요한 경우 분리된 Physical Machine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DBMS를 VM에 올릴 경우 가상화에 대한 Cost로 인하여 성능이 떨어지는데, 그 중에서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제국의 역습-윈도우즈 폰7의 가능성 (2/2회)

앞서 주로 사용자 관점의 차별점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이제 개발자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넓은 개발자 계층과, 편리한 개발 인프라 삼성 전자가 얼마전에 ‘bada’라는 이름의 모바일 플랫폼을 발표하였다. 필자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속도도 빠르고, 기기도 좋다. 근데 문제는? 개발자 인프라가 없다. 한마디로 아직 인기가 없는 플랫폼이고, 개발에 필요한 API나, 튜토리얼, 커뮤니티등의 생태계가 생성되지 않아서 개발을 하기가 쉽지 않다. 윈폰7의 개발 인프라는 SilverLight와 .NET 그리고 XNA에 기반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들은 윈폰7을 위해서 새롭게 개발된 기술이 아니다. 이미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바꿔 말하면, 윈도우 프로그래머는 손쉽게 윈폰7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ETL vs EAI

ETL과 EAI 차이점 정리 http://www.ebizq.net/topics/eai/features/6595.html?&pp=1 ETL은 Dataware house나 BI와 같이 좀 덜 Mission Critical한 데이타에 사용되고, Batch등의 대량 전송에 사용함. 주로 DB 위주의 접근, 송수신 인터페이스에 대한 방향성이 있음 EAI는 애플리케이션간의 Integration이고, 단건이나 수건의 데이타에 대한 실시간 조회용 분산 트렌젝션(XA)가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함. 양방향성을 띰 ETL and EAI Characteristics ETL EAI Focus Data Integration (Data Warehousing) Application Integration (Operational Apps..

아키텍쳐 /EAI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