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14

MS의 Desktop공유 클라우드 LiveMesh를 소개합니다.

시나리오를 설명 드리는게 제일 빠르겠네요 회사 PC의 C:\Mesh라는 폴더를 Live Mesh에 공유합니다. 집의 PC도 C:\HomeMesh라는 폴더를 Live Mesh에 공유합니다. 집에서 문서 작업을 해서 C:\HomeMesh라는 폴더에 저장하면 자동으로 회사 PC의 C:\Mesh라는 폴더에도 저장이 됩니다. 물론 저 폴더는 http://www.mesh.com 웹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고 여러개의 PC를 동기화 시킬 수 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PC까지도요. (팀 협업 작업에 진짜 편하겠져..) MAC도 지원하고 WIN Mobile 계열 모바일 디바이스도 지원합니다. (예정.. Internal Beta가능) 어제 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집과 회사에서 문서 작성한후 메일이나 USB에 복사하지 않고 바..

TV 전쟁도 국내는 뒤처질것 같은 분위기..

요즘 Microsoft MediaRoom이라는 IPTV 솔루션을 보고 있는데... 데모나 스펙으로 봤을때도 집에서 지금 쓰고 있는 국산 IPTV솔루션에 비해서 월등하다.. 국산 셋톱박스나 인터페이스 기능들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것들..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이미 들어가 있다. 구글이나 애플이 TV 시장에 진출한다던데.. 삼성과 LG돠 IPTV를 생산하기는 하지만 통신사에서 주문받은 플랫폼을 올리는것일뿐 아직까지 가시적인 독자적인 플랫폼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국내 TV제조사에서 하고있는 일은 알지만... 이러다가는 모바일 전쟁에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빼았기도 기계 제조사로 전락한것처럼.. TV세계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될거 같다. 조만간 MediaRoom 스터디 해서 올릴께요. :)

모바일 전쟁 2라운드 시작 - 윈도우7

오늘 MS 개발자 행사인 RemixK에 다녀왔습니다. 10년 이상 자바개발자 행사만 다닌 저한테는 다소 낮선 자리였습니다. 오늘 컨퍼런스 내용중에 흥미로웠던것중에 하나가 WinMobile7이었습니다. 년말에나 나올 '내일폰'이긴 합니다만. Feature들이 흥미로워서 이야기 해봅니다. 크게 개발환경이 SilverLight와 XNA로 나뉘어 지는데,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SilverLight기반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툴이 일반 개발자 개발툴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저작도구 같은 느낌이더군요. 아이폰의 Object C 개발환경, 이클립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맛본 저로써는 다소 신선했습니다. 저작도구 답게 UI프로그래밍이나 이펙트가 매우매우 쉽습니다. 아마 아이디어만 있다면 웹디자이..

새직장 출근2일째...

오늘이 새직장 출근 2일째입니다. 새로 옮긴 직장은 다름이 아니라 Microsoft Korea입니다. 컨설팅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아키텍트롤을 맏고 있습니다. 자바만 하던놈이 왠 MS냐? 하실 수 있으실텐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블로그상을 통해서 밝힐 수 있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기술의 선도는 더이상 IBM,SUN,Oracle과 같은 벤더 보다는 Twitter,FaceBook,Google,Apple등 서비스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기반을 둔 저로써는 엔터프라이즈+서비스를 모두하고 있는 Microsoft가 하나의 선택이 됩니다. 자바는 할만큼 했다? 10년 했으니 오래한것 같기는 합니다. :) 물론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할만큼 했..

사는 이야기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