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Cloud 3

구글 드라이브 간단 분석

훝어 보기 - 인터페이스 기존의 Gmail이나, Google Docs와 상당히 유사하다.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제대로 된 선택인듯 - 기능 기능적인 차이는 크게 없다. 검색이 강화된 것과 GDocs 연동 기능이 있는 것 정도 기본적으로 저장과 Sync 기능을 제공하고, GDocs와 연동하여 문서를 협업으로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이미 Box나 DropBox같이 여러 서비스들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레드 오션이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혁신적인 차별화는 어렵고, 기존 서비스와 연동 정도 및 사용자 경험이 관건인데, G Drive는 아무래도 기존 서비스 연동과 함께, Android 플랫폼에 PreLoad되고, 기존 Gmail등 기존 서비스 사..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민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다보니.. 고민할 것이 정말 많다. 특히 공유 부분에서 기존의 슈가싱크처럼 B2C 기반으로 공유된 대상이 READ만 가능한 형태로 갈것인가? MS 쉐어포인트 처럼, WRITE 가 가능한 형태로 갈것인가? 이건 서비스 특성에 대한 변화 부터 요구 한다. 슈가 싱크는 B2C 기반의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쉐어포인트등은 SmartWorkPlace처럼 Share보다는 Collaboration에 대한 요구 사항이기 때문에 서비스의 사상 자체가 변한다. 또한 이러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마어마한 투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이 있지 않는 이상은 쉽게 대규모 서비스를 하기가 어렵다. 드롭박스야 이미 20% 유료화 전환율을 가지고 있고, 국내의 통신사..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분류 3P Model 그리고 애플의 iCloud

클라우드 컴퓨팅이 IaaS,PaaS,SaaS와 같은 서비스 제공자 입장 Private,Public 클라우드와 같은 사용 대상에 대한 입장에 대한 정의가 이제는 다 이루어졌고, 구축 및 서비스가 성숙해가는 단계에서 근래에 시트릭스에서 3P 라는 클라우드 컨셉을 발표했다. 기존 클라우드가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는 Private 기업이 외부 자원을 사용하는 Public 이었다면 여기에 하나 더해서 + Personal Cloud의 개념을 추가하여 발표하였다.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형태의 서비스를 조금 관점을 바꿔서 체계화 시킨 것에 불과하지만, 이 체계화 자체가 의미를 갖는다. Personal Cloud는 기업이 아니라 각각의 개인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