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의 트렌드는 무었을까?
예전에는 JAVA vs .NET, EJB, J2EE등이 유행하다가
Struts,Webwork과 같은 MVC에서, IBatis,Hibernate와 같은 OR Mapper가 판치더니
Spring등을 위주로한 Open source에서 이제는 그것마져 시들해지는 것 같고..
요즘은 방법론으로 떠들석하다.
XP,Agile같이 정통 방법론에 반대하는 빠르고 컴팩트한 방법론들이 대두되고 있고,
Test중심의 TDD가 나오더니, Pragmatic시리즈들이 난무 하면서 형상관리,단위테스트,빌드 자동화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진다.
오늘은 블로그를 보니 Lean이란 방법론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더라.
(http://www.wgshim.com/tt/entry/%EC%B6%9C%EA%B0%84-%EC%9D%B4%EB%B2%A4%ED%8A%B8-%EB%A6%B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A%B0%9C%EB%B0%9C%EC%9D%98-%EC%A0%81%EC%9A%A9?TSSESSION=524596be5f51780b196fd81636f7f921)
이런것을 봤을때, 현재 JAVA기반의 기술들은 기술의 발견 및 발명 단계를 지나서 성숙단계에 들어선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을 사용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적용할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이 "무엇"들을 잘 적용해서 프로젝트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집중되고 있다.
얼마전 OKJSP주인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들은것은 그쪽 사이트도 빌드 자동화와, 테스트 자동화, 테스트 커버러지 분석등의 절차를 점차적으로 적용시켜나가는 상태라고 한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도에서 CASE툴 관련 기업이나 형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솔루션 기업이 아닌 이상, 이런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벤더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하다.
그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팔면서 수익을 남겼을뿐 "어떻게"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을 하지 않았다. "무엇"이라는 product(was,ep etc)들을 갖가지 이론에 편승해서 만들어낸 유행으로 고객에게 팔아넘겼고, 무지한 고객들은 "어떻게"는 모른체 고가에 구입한 그것들의 기능의 절반도 사용하지 못해왔다.
그러나 현재의 IT시장은 오픈소스로 무장한 젊은 IT인재들을 중심으로 Pragmatic이라는 키워드로 더 이상 벤더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것에 집중하는 때가왔다.
이제는 더 이상 Solution sales에 집중을 해야할것이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sales해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진정한 "Solution vendor"이자 Market leader들이 해야할일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JAVA vs .NET, EJB, J2EE등이 유행하다가
Struts,Webwork과 같은 MVC에서, IBatis,Hibernate와 같은 OR Mapper가 판치더니
Spring등을 위주로한 Open source에서 이제는 그것마져 시들해지는 것 같고..
요즘은 방법론으로 떠들석하다.
XP,Agile같이 정통 방법론에 반대하는 빠르고 컴팩트한 방법론들이 대두되고 있고,
Test중심의 TDD가 나오더니, Pragmatic시리즈들이 난무 하면서 형상관리,단위테스트,빌드 자동화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진다.
오늘은 블로그를 보니 Lean이란 방법론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더라.
(http://www.wgshim.com/tt/entry/%EC%B6%9C%EA%B0%84-%EC%9D%B4%EB%B2%A4%ED%8A%B8-%EB%A6%B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A%B0%9C%EB%B0%9C%EC%9D%98-%EC%A0%81%EC%9A%A9?TSSESSION=524596be5f51780b196fd81636f7f921)
이런것을 봤을때, 현재 JAVA기반의 기술들은 기술의 발견 및 발명 단계를 지나서 성숙단계에 들어선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을 사용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적용할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이 "무엇"들을 잘 적용해서 프로젝트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집중되고 있다.
얼마전 OKJSP주인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들은것은 그쪽 사이트도 빌드 자동화와, 테스트 자동화, 테스트 커버러지 분석등의 절차를 점차적으로 적용시켜나가는 상태라고 한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도에서 CASE툴 관련 기업이나 형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솔루션 기업이 아닌 이상, 이런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벤더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하다.
그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팔면서 수익을 남겼을뿐 "어떻게"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을 하지 않았다. "무엇"이라는 product(was,ep etc)들을 갖가지 이론에 편승해서 만들어낸 유행으로 고객에게 팔아넘겼고, 무지한 고객들은 "어떻게"는 모른체 고가에 구입한 그것들의 기능의 절반도 사용하지 못해왔다.
그러나 현재의 IT시장은 오픈소스로 무장한 젊은 IT인재들을 중심으로 Pragmatic이라는 키워드로 더 이상 벤더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것에 집중하는 때가왔다.
이제는 더 이상 Solution sales에 집중을 해야할것이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sales해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진정한 "Solution vendor"이자 Market leader들이 해야할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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