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9

Langchain을 이용한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10- 벡터 DB 검색하기

벡터데이터 베이스 검색하기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앞의 포스트에서 pinecone 벡터데이터베이스에 임베딩된 chunk를 저장하였으면, 이제 이 chunk를 검색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아래 예제는 langchain을 이용하지 않고, pinecone의 search API를 직접 사용해서 검색하는 방법이다. import pinecone import openai import os from langchain.embeddings.openai import OpenAIEmbeddings #Connect database pinecone.init(api_key="{YOUR_PINECONE_APIKEY}", environment="gcp-starter") vectordb = pinecone...

Azure Devops - 스크럼 테스크 관리, 빌드, 소스코드 리파지토리, 테스트툴

Azure Devops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다가. “Azure Devop가 나왔는데. JIRA 따위는 꺼져버려.." 라는 말이 있어서 몬가 궁금해서 살펴봤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다. MS가 요즘 많이 변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 만든 제품인듯 Devops라고 해서 Monitoring,Logging쪽 제품으로 생각했는데, Task management, 부하 테스트, git repo & 빌드, 빌드 파이프라인, 웹테스트 툴 등이 들어있는데, 전반적으로 정말 좋은듯. 예전 IBM의 Jazz 플랫폼과 컨셉은 비슷한데, UI나 기능이나 반응 속도나 압권이고 거기다가 일부 플랜은 무료다!! 나 같은 개인 개발자(집에서는)에게는 딱이 아닐까 싶다. 대충 후..

ALM 2019.05.15

개발자 코딩 노트북 구입기 (DELL Inspiron 7580) 우분투

개발자용 노트북 구입기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집에서 개발 공부와, 테스트를 위해서 개인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아무래도 업무와 개인 공부를 분리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얼마전 부터 개인 노트북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딸에게 주었던 한성 U35S를 돌려받고, 딸에게는 ASUS 라이젠 노트북을 사주었다. I7에 16G 메모리, 128G SSD로 나쁘지 않은 스펙이었지만, 대략 7년정도 된 노트북이라 우분투를 깔고 사용은 했지만,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코딩들도 가능했지만, 아무래도 서버를 여러개 올리거나 컴파일을 많이 거니, 팬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리기 시작했고, 이참에 노트북을 하나 바꿔야 하겠다하고 개발용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개발용으로 ..

사는 이야기 2019.03.10

맥(OSX)에서 nodeMCU, Wemos D1 환경 설정하기

맥 OSX에서 nodeMCU와 Wemos D1 환경 설정하기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아두이노 우노로 아두이노 개발을 시작하고 서버 통신을 위해서 ESP8266 계열인 ESP01 칩을 사용했는데, ESP01은 연결도 까다롭고 소프트웨어 시리얼을 사용해서 SDK를 찾기 어려운점도 있었다. 개발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 서버와 통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드를 우노에서 ESP8266 을 메인 MCU로 하는 보드로 변경하였다. 후보군으로 올른것이 nodeMCU v2와 Wemos D1 보드이다. nodeMCU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고 성능이 뛰어날뿐 아니라, 널리 사용되는 보드이기 때문에, SDK나 예제를 구하기 쉬울것이라고 생각하였고, Wemos D1은 ESP8266을 포함하고 ..

TI의 IOT 개발용 센서 키트

IOT 개발용 센서 키트 TI에서 IOT 개발을 위한 센서키트를 제공한다는 것을 오늘 들어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Simplelink라는 제품으로 성냥값 정도 크기에 13가지의 센서가 들어있다. 위치,온도,습도 등등가격은 29$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손목밴드나 LCD등을 끼울 수 있는 키트도 제공한다. 기동을 하면 바로 IBM 블루믹스 IOT 서비스에도 연결이 되고, 안드로이드, IOS 앱도 제공한다. 아마도 웹이나 앱개발용 SDK도 있을 것 같은데. 가격도 싸고 쉽게 IO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북마크 해놓는다.http://www.ti.com/ww/en/wireless_connectivity/sensortag2015/gettingStarted.html

모바일 앱 개발을 지원하는 - Twitter fabric overview

트위터 모바일 SDK 서비스 패브릭에 대한 소개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트위터에서는 2014년 부터, 모바일 생태계 지원을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Fabri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타 분석 및 리포팅, 트위터 연동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적인 프로덕트들에 대한 기능과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Crashlytics - Crash Reporting (https://fabric.io/kits/android/crashlytics) 모바일앱에 대한 크래쉬 내용에 대한 수집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크래쉬 분석 뿐만 아니라, 베타 사용자나 테스터들에게 앱을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베타 테스트 사항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

모바일 개발 트렌드

모바일 개발 트렌드에 대한 예측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시장 환경 2016년 모바일 개발 트렌드에 대해서 언급하기 앞서서 전체적인 모바일 비지니스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모바일 스타트업 중심의 개발 트랜드가 계속 여러 유니콘(실리콘 밸리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실적 약화에도, 내년에도 변함없이 계속해서 스타트업 생태계는 확장이 되어갈 것이고, 그 중심에 모바일 앱이 있을 것 이라고 본다.많은 모바일 앱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들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개발이 될것이라고 보는데, 모바일 스타트업의 특성상 필요한 몇가지 요구 사항이 있고, 이 요구 사항을 채워주는 기술 위주로 내년은 기술 트랜드가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 중심의 스..

2015년 개발 트랜드-조대협

2015년 개발 트랜드 조대협입니다. 2015년 개발 트렌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여러 기술들을 보고 정리한 개인적인 생각이며, 앞으로 저도 집중하려고 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애자일 및 협업 문화애자일 과 수평 조직 기반의 개발 문화에 대한 현상은 올해에도 쭈욱 지속될 듯 합니다. 기존의 워터폴이나 경직된 조직 문화와 방법론으로는 현대의 빠른 서비스 개발을 따라갈 수 가 없져애자일은 워낙 오래전 부터 언급되고 나온거라서 별도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왜 이 부분을 2015년의 트랜드로 잡았느냐 하면, 국내 기업의 경우 애자일 프로세스만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조나 문화 자체를 애자일 사상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무늬만 애자일이었다면, 작년부터 올해까..

개발과 운영의 조화 - Devops #1/2

기존 개발 체계의 문제점전통적인 개발 운영 체계일반적인 개발 운영 체계는 다음과 같다. 개발팀에 의해서 개발이 끝나면, 시스템은 테스트를 거쳐서 운영팀에 이관되고, 운영팀은 해당 시스템을 배포 및 관리 운영한다. 일단 이관된 시스템은, 개발팀이 일체 관여하지 않고, 운영팀에 의해서 현상 유지 된다. 문제점 1. 누구의 잘못인가? 불행의 시작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면, 반드시 장애가 생기기 마련인데,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된다. 개발은 “애플리케이션” 을 볼 수 있지만, 아랫단의 “인프라 시스템”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반대로 운영팀은 “인프라 시스템” 을 잘 알지만,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그러다 보니, 서로 자기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서로 책임 미루기를 하게 되고,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