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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acebook에 이어서 Twitter도 MySQL에서 Cassandra 데이타베이스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마 오라클의 MySQL 인수와 관련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천리안,하이텔 PC통신 시절에는 RDBMS가 대용량의 게시물 처리에 맞는 성능을 내지 못해서 ISAM과 같은 파일 시스템 기반의 데이타 저장 구조를 가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Facebook이나 Twitter도 상당히 많은 양의 트렌젝션을 가지고 있는 SNS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거의 대표급이라고 봐야져..) SNS는 복잡한 RDBMS 연산이 필요 없습니다. 오라클과 같은 관계형 데이타베이스의 복잡한 JOIN이나 Procedure등이 필요없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REST 아키텍쳐를 많이 쓰는 까닥에, 테이블간 Relation ship을 정의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RDBMS를 꼭 사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Hadoop 기반의 HBase나 Google의 Big Table등이 해외에서 인기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Vendor를 필두로한 엔터프라이즈 진영보다, 서비스 진영의 기술들이 더 앞서가는 느낌이 듭니ㅏㄷ.
본인은 구글 클라우드의 직원이며,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회사와 관계 없는 개인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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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니몬 2010.03.09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
    문득 조대협님의 글을 보면서 비슷한 내용의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http://click.ndsl.kr/servlet/LinkingDetailView?cn=GTB2010030088&dbt=TREND&service_code=02&user_id=

    Oracle의 MySQL 인수합병도 원인이 되겠고, '굳이 RDBMS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 그러면서 저는 ODMBS를 만지작 거리고 있군요. ㅡ_-);; 이놈의 Sybase는 낯설기만 하고...

    흐음... +_+) 저는 아직도 ㅎㅎ 트랜드에 대한 감을 잡기가 어렵네요.
    트랜드에 뛰어들어서 격한 격류와 부대끼면서 항해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ㅠㅅ-)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