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2

메니져의 역할과 필요성

지난주에, 또(?!)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S전무님으로 부터, Management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노트해놓습니다. 사실 메니져, 특히 영업 메니져의 경우 역할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 특히 Vendor의 경우, 경험상 보면, 얼굴 마담 역할의 지사장이나, 아니면 어떤 특수한(?) 능력을 통해서 해당 시장에서 매출을 쭉쭉 올려가시는 분들을 경험해봤습니다. 영업 메니져의 경우 아래 직원들을 푸쉬하고 엑셀 보고 받으면서 밀어 붙이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난 워크샵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선정" 대부분의 조직의 문제점은 목표의 부재, 비젼의 부재, 그리고 측정 방법에 대한 부재 입니다. 영업 목표를 $$를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경쟁 상대는 누구..

사는 이야기 2011.05.30

새직장 출근2일째...

오늘이 새직장 출근 2일째입니다. 새로 옮긴 직장은 다름이 아니라 Microsoft Korea입니다. 컨설팅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아키텍트롤을 맏고 있습니다. 자바만 하던놈이 왠 MS냐? 하실 수 있으실텐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블로그상을 통해서 밝힐 수 있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기술의 선도는 더이상 IBM,SUN,Oracle과 같은 벤더 보다는 Twitter,FaceBook,Google,Apple등 서비스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기반을 둔 저로써는 엔터프라이즈+서비스를 모두하고 있는 Microsoft가 하나의 선택이 됩니다. 자바는 할만큼 했다? 10년 했으니 오래한것 같기는 합니다. :) 물론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할만큼 했..

사는 이야기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