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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1.23 Istio #2 - Envoy proxy
  2. 2018.06.11 쿠버네티스 #5 - 디스크 (볼륨/Volume) (1)
 


Istio #2 - Envoy Proxy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그럼 앞에서 설명한 서비스 매쉬의 구조를 구현한 Istio를 살펴보기전에, Istio에 사용되는 envoy 프록시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이 글은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이지만, Istio 글의 흐름상 다시 포스팅 한다.)

Envoy Proxy

먼저 istio에 사용되는 envory proxy를 살펴보자. Envoy 프록시는 Lyft사에서 개발되었으면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다.

기존 프록시 L4기능 뿐 아니라 L7 기능도 지원하면서 HTTP 뿐아니라 HTTP 2.0,TCP,gRPC까지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성능 지표를 보면 아래 Twillo에서 2017년에 테스트 한 자료를 참고할만 한데, (원본 https://www.twilio.com/blog/2017/10/http2-issues.html) HAProxy 보다 약간 느린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L4가 아닌 L7단의 로드밸런서이다 보니 다소 성능 감소는 부담해야 한다.




(참고. 위의 문서를 보면 Envoy HTTP2 의 성능이 낮게 나오는데, 이는 Envory 자체 문제라가 보다는 HTTP/2가 Connection을 reuse하는 특성에서 온다고 볼 수 있는데, 성능에 대한 이슈가 있는 만큼 HTTP/2를 사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검증 등이 필요하리라 본다.)


주요 기능적인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 HTTP, TCP, gRPC 프로토콜을 지원

  • TLS client certification 지원

  • HTTP L7 라우팅 지원을 통한 URL 기반 라우팅, 버퍼링, 서버간 부하 분산량 조절등

  • HTTP2 지원

  • Auto retry, circuit breaker, 부하량 제한등 다양한 로드밸런싱 기능 제공

  • 다양한 통계 추적 기능 제공 및 Zipkin 통합을 통한 MSA 서비스간의 분산 트렌젝션 성능 측정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가시성 (visibility)을 제공

  • Dynamic configuration 지원을 통해서, 중앙 레파지토리에 설정 정보를 동적으로 읽어와서 서버 재시작없이 라우팅 설정 변경이 가능함

  • MongoDB 및 AWS Dynamo 에 대한 L7 라우팅 기능 제공


등 매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nvoy 배포 아키텍처

Envoy 프록시는 배포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크게 다음과 같이 4가지 구조에 배포가 가능하다.


<그림. Envoy 배포 방식>

Front envoy proxy

특정 서비스가 아니라, 전체 시스템 앞의 위치하는 프록시로, 클라이언트에서 들어오는 호출을 받아서 각각의 서비스로 라우팅을 한다. URL 기반으로 라우팅을 하는 기능 이외에도, TLS(SSL) 처리를 하는 역할들을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nginx나 apache httpd가 리버스프록시로 이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Service to service ingress listener

특정 서비스 앞에 위치하는 배포 방식으로 서비스로 들어오는 트래픽에 대한 처리를 하는데, 트래픽에 대한 버퍼링이나 Circuit breaker 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Service to service egress listener

특정 서비스 뒤에서 서비스로부터 나가는 트래픽을 통제 하는데, 서비스로 부터 호출 대상이 되는 서비스에 대한 로드 밸런싱, 호출 횟수 통제 (Rate limiting)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External service egress listener

내부서비스에서 외부 서비스로 나가는 트래픽을 관리하는 역할인데, 외부 서비스에 대한 일종의 대행자(Delegator)와 같은 역할을 한다.


시스템 앞 부분이나 또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서비스의 앞뒤에 배치할 수 있는 구조지만, 서비스 앞뒤로 붙는다고 실제로 배포를 할때 하나의 서비스 앞뒤로 두개의 envoy proxy를 배치하지는 않는다.

다음과 같이 하나의 서비스에 하나의 Envoy를 배치 한후, ingress/egress 두 가지 용도로 겸용해서 사용한다.



Envoy 설정 구조

다음은 Envoy 설정 파일을 살펴 보자

Envoy의 설정은 크게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Listener, Filter, Cluster 세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 Listener
    Listener는 클라이언트로 부터 프로토콜을 받는 부분으로, TCP Listener, HTTP Listener 등이 있다.

  • Filter
    Filter는 Listener 로 부터 많은 메시지를 중간 처리하는 부분으로, 압축이나 들어오는 Traffic 에 대한 제한 작업등을 한후, Router를 통해서 적절한 클러스터로 메시지를 라우팅 하는 역할을 한다.

  • Cluster
    Cluster는 실제로 라우팅이 될 대상 서버(서비스)를 지정한다.


이렇게 Listener를 통해서 메시지를 받고, Filter를 이용하여 받은 메시지를 처리한 후에, 라우팅 규칙에 따라서 적절한 Cluster로 라우팅을 해서 적절한 서비스로 메시지를 보내는 형식이다.


Envoy 설치

Envoyproxy를 빌드하고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소스코드로 부터 빌드를 하는 방법이나 이미 빌드된 바이너리를 사용해서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이미 빌딩된 도커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소스코드로 빌드하는 방법의 경우에는 bazel (make와 같은 빌드 도구) 빌드를 이용해서 빌드해야 하고, 빌드된 바이너리는 특정 플랫폼에 대해서만 미리 빌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플랫폼에 사용하기가 어렵다.

마지막으로는 도커 이미지 방식이 있는데, 이 방식이 배포면에서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도커 이미지를 이용한 배포 방식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다음 명령어 처럼

docker pull을 이용하여 envoyproxy 도커 이미지 최신 버전을 가지고 오고, 다음 docker run 명령을 이용하여, 해당 이미지  (envoyproxy/envoy:latest)를 기동한다. 이때 -p 10000:10000 포트를 도커의 10000번 포트를 VM의 10000포트로 포워딩하도록 설정한다.


$ docker pull envoyproxy/envoy:latest
$ docker run --rm -d -p 10000:10000 envoyproxy/envoy:latest
$ curl -v localhost:10000


배포가 끝났으면, curl을 이용하여 localhost:10000번에 호출 하는 테스트를 하도록 한다.

설정에는 디폴트로, 10000 번 포트로 들어오는 모든 트래픽을 *.google.com으로 라우팅 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원본 설정 파일은 https://github.com/envoyproxy/envoy/blob/master/configs/google_com_proxy.v2.yaml 에 있고,  상세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 admin:
    이 부분은 envoyproxy의 admin 서버를 기동하는 부분으로, envoy 서버의 각종 설정이나 상태 정보를 127.0.0.1:9901로 들어오는 요청은 admin 기능으로 라우팅하도록 한다.

  • static_resources:
    Listener와 Filter 설정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아래 부면, listeners로 정의가 되어 있고 socket_address 부분에 0.0.0.0에 포트 10000 으로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하도록 하였다.

    다음 filter_chain 부분에 filter들을 연속해서 정의하는데, http_connection_manager를 이용하여 모든 트래픽을 service_google이라는 클러스터로 라우팅 하도록 설정하였다.

  • clusters:
    마지막으로 clusters 부분에는 “service_google”이라는 클러스터를 정의했으며, 이 호스트의 URL은 google.com 443 포트로 정의하였다.


admin:

access_log_path: /tmp/admin_access.log

address:

  socket_address: { address: 127.0.0.1, port_value: 9901 }


static_resources:

listeners:

- name: listener_0

  address:

    socket_address: { address: 0.0.0.0, port_value: 10000 }

  filter_chains:

  - filters:

    - name: envoy.http_connection_manager

      config:

        stat_prefix: ingress_http

        route_config:

          name: local_route

          virtual_hosts:

          - name: local_service

            domains: ["*"]

            routes:

            - match: { prefix: "/" }

              route: { host_rewrite: www.google.com, cluster: service_google }

        http_filters:

        - name: envoy.router

clusters:

- name: service_google

  connect_timeout: 0.25s

  type: LOGICAL_DNS

  # Comment out the following line to test on v6 networks

  dns_lookup_family: V4_ONLY

  lb_policy: ROUND_ROBIN

  hosts: [{ socket_address: { address: google.com, port_value: 443 }}]

  tls_context: { sni: www.google.com }


다음글에서는 Isti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쿠버네티스 #4

Volume (디스크)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쿠버네티스의 디스크 서비스인 볼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쿠버네티스에서 볼륨이란 Pod에 종속되는 디스크이다. (컨테이너 단위가 아님). Pod 단위이기 때문에, 그 Pod에 속해 있는 여러개의 컨테이너가 공유해서 사용될 수 있다.

볼륨 종류

쿠버네티스의 볼륨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로컬 디스크 뿐 아니라, NFS, iSCSI, Fiber Channel과 같은 일반적인 외장 디스크 인터페이스는 물론, GlusterFS나, Ceph와 같은 오픈 소스 파일 시스템, AWS EBS, GCP Persistent 디스크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디스크, VsphereVolume과 같이 프라이비트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볼륨까지 다양한 볼륨을 지원한다.

자세한 볼륨 리스트는 https://kubernetes.io/docs/concepts/storage/volumes/#types-of-volumes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볼륨 타입을 구별해보면 크게 임시 디스크, 로컬 디스크 그리고 네트워크 디스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Temp

Local

Network

emptyDir

hostPath

GlusterFS

gitRepo

NFS

iSCSI

gcePersistentDisk

AWS EBS

azureDisk

Fiber Channel

Secret

VshereVolume


그럼 각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mptyDir

emptyDir은 Pod가 생성될때 생성되고, Pod가 삭제 될때 같이 삭제되는 임시 볼륨이다.

단 Pod 내의 컨테이너 크래쉬되어 삭제되거나 재시작 되더라도 emptyDir의 생명주기는 컨테이너 단위가 아니라, Pod 단위이기 때문에, emptyDir은 삭제 되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생성 당시에는 디스크에 아무 내용이 없기 때문에, emptyDir  이라고 한다.

emptyDir의 물리적으로 노드에서 할당해주는 디스크에 저장이 되는데, (각 환경에 따라 다르다. 노드의 로컬 디스크가 될 수 도 있고, 네트워크 디스크등이 될 수 도 있다.) emptyDir.medium 필드에 “Memory”라고 지정해주면, emptyDir의 내용은 물리 디스크 대신 메모리에 저장이 된다.


다음은 하나의 Pod에 nginx와 redis 컨테이너를 기동 시키고, emptyDir 볼륨을 생성하여 이를 공유하는 설정이다.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shared-volumes

spec:

 containers:

 - name: redis

   image: redis

   volumeMounts:

   - name: shared-storage

     mountPath: /data/shared

 - name: nginx

   image: nginx

   volumeMounts:

   - name: shared-storage

     mountPath: /data/shared

 volumes:

 - name : shared-storage

   emptyDir: {}


shared-storage라는 이름으로 emptyDir 기반의 볼륨을 만든 후에, nginx와 redis 컨테이너의 /data/shared 디렉토리에 마운트를 하였다.


Pod를 기동 시킨후에, redis 컨테이너의 /data/shared 디렉토리에 들어가 보면 당연히 아무 파일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file.txt 파일을 생성하였다.



다음 nginx 컨테이너로 들어가서 /data/shared 디렉토리를 살펴보면 file.txt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파일은 redis 컨테이너에서 생성이 되어 있지만, 같은 Pod 내이기 때문에, nginx 컨테이너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hostPath

다음은 hostPath 라는 볼륨 타입인데, hostPath는 노드의 로컬 디스크의 경로를 Pod에서 마운트해서 사용한다. 같은 hostPath에 있는 볼륨은 여러 Pod 사이에서 공유되어 사용된다.

또한  Pod가 삭제 되더라도 hostPath에 있는 파일들은 삭제되지 않고 다른 Pod가 같은 hostPath를 마운트하게 되면, 남아 있는 파일을 액세스할 수 있다.


주의할점 중의 하나는 Pod가 재시작되서 다른 노드에서 기동될 경우, 그 노드의 hostPath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노드에서 사용한 hostPath의 파일 내용은 액세스가 불가능하다.


hostPath는 노드의 파일 시스템을 접근하는데 유용한데, 예를 들어 노드의 로그 파일을 읽어서 수집하는 로그 에이전트를 Pod로 배포하였을 경우, 이 Pod에서 노드의 파일 시스템을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노드의 /tmp 디렉토리를 hostPath를 이용하여 /data/shared 디렉토리에 마운트 하여 사용하는 예제이다.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hostpath

spec:

 containers:

 - name: redis

   image: redis

   volumeMounts:

   - name: terrypath

     mountPath: /data/shared

 volumes:

 - name : terrypath

   hostPath:

     path: /tmp

     type: Directory



이 Pod를 배포해서 Pod를 Id를 얻어보았다.


Pod Id를 통해서 VM을 아래와 같이 확인하였다.


VM에 SSH로 접속해서 /tmp/에 hello.txt 파일을 생성하였다.




다음, Pod의 컨테이너에서 마운트된 /data/shared 디렉토리를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노드의 /tmp 디렉토리의 내용이 그대로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gitRepo

볼륨 타입중에 gitRepo라는 유용한 볼륨 타입이 하나 있어서 소개한다.

이 볼륨은 생성시에 지정된 git 리파지토리의 특정 리비전의 내용을 clone을 이용해서 내려 받은후에 디스크 볼륨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물리적으로는 emptyDir이 생성되고, git 레파지토리 내용을 clone으로 다운 받는다.




HTML과 같은 정적 파일이나 Ruby on rails, PHP, node.js 와 같은 스크립트 언어 기반의 코드들은 gitRepo 볼륨을 이용하여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gitrepo-volume-pod

spec:

containers:

- image: nginx:alpine

  name: web-server

  volumeMounts:

  - name: html

    mountPath: /usr/share/nginx/html

    readOnly: true

  ports:

  - containerPort: 80

    protocol: TCP

volumes:

- name: html

  gitRepo:

       repository: https://github.com/luksa/kubia-website-example.git

       revision: master

       directory: .


이 설정은 https://github.com/luksa/kubia-website-example.git 의 master 리비전을 클론으로 다운받아서 /usr/share/nginx/html에 마운트 시키는 설정이다.


PersistentVolume and PersistentVolumeClaim

일반적으로 디스크 볼륨을 설정하려면 물리적 디스크를 생성해야 하고, 이러한 물리적 디스크에 대한 설정을 자세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쿠버네티스는 인프라에 대한 복잡성을 추상화를 통해서 간단하게 하고, 개발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인프라 (컨테이너,디스크,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프라에 종속적인 부분은 시스템 관리자가 설정하도록 하고, 개발자는 이에 대한 이해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크 볼륨 부분에 PersistentVolumeClaim (이하 PVC)와 PersistentVolume (이하 PV)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시스템 관리자가 실제 물리 디스크를 생성한 후에, 이 디스크를 PersistentVolume이라는 이름으로 쿠버네티스에 등록한다.

개발자는 Pod를 생성할때, 볼륨을 정의하고, 이 볼륨 정의 부분에 물리적 디스크에 대한 특성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PVC를 지정하여, 관리자가 생성한 PV와 연결한다.


그림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시스템 관리자가 생성한 물리 디스크를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표현한것이 PV이고, Pod의 볼륨과 이 PV를 연결하는 관계가 PVC가 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볼륨은 생성된후에, 직접 삭제하지 않으면 삭제되지 않는다. PV의 생명 주기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의해서 관리되면 Pod의 생성 또는 삭제에 상관없이 별도로 관리 된다. (Pod와 상관없이 직접 생성하고 삭제해야 한다.)

PersistentVolume

PV는 물리 디스크를 쿠버네티스에 정의한 예제로, NFS 파일 시스템 5G를 pv0003이라는 이름으로 정의하였다.




PV를 설정하는데 여러가지 설정 옵션이 있는데, 간략하게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Capacity
    볼륨의 용량을 정의한다. 현재는 storage 항목을 통해서 용량만을 지정하는데 향후에는 필요한 IOPS나 Throughput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VolumeMode
    VolumeMode는 Filesystem (default)또는 raw를 설정할 수 있는데, 볼륨이 일반 파일 시스템인데, raw 볼륨인지를 정의한다.

  • Reclaim Policy
    PV는 연결된 PVC가 삭제된 후 다시 다른 PVC에 의해서 재 사용이 가능한데, 재 사용시에 디스크의 내용을 지울지 유지할지에 대한 정책을 Reclaim Policy를 이용하여 설정이 가능하다.

    • Retain : 삭제하지 않고 PV의 내용을 유지한다.

    • Recycle : 재 사용이 가능하며, 재 사용시에는 데이타의 내용을 자동으로 rm -rf 로 삭제한 후 재사용이 된다.

    • Delete : 볼륨의 사용이 끝나면, 해당 볼륨은 삭제 된다. AWS EBS, GCE PD,Azure Disk등이 이에 해당한다.

Reclaim Policy은 모든 디스크에 적용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디스크의 특성에 따라서 적용이 가능한 Policy가 있고, 적용이 불가능한 Policy 가 있다.

  • AccessMode
    AccessMode는 PV에 대한 동시에 Pod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정책을 정의한다.

    • ReadWriteOnce (RWO)
      해당 PV는 하나의 Pod에만 마운트되고 하나의 Pod에서만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 ReadOnlyMany(ROX)
      여러개의 Pod에 마운트가 가능하며, 여러개의 Pod에서 동시에 읽기가 가능하다. 쓰기는 불가능하다.

    • ReadWriteMany(RWX)
      여러개의 Pod에 마운트가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개의 Pod에서 읽기와 쓰기가 가능하다.

위와 같이 여러개의 모드가 있지만, 모든 디스크에 사용이 가능한것은 아니고 디스크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지원된다.


PV의 라이프싸이클

PV는 생성이 되면, Available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PVC에 바인딩이 되면 Bound 상태로 바뀌고 사용이 되며, 바인딩된 PVC가 삭제 되면, PV가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Released 상태가 된다. (Available이 아니면 사용은 불가능하고 보관 상태가 된다.)

PV 생성 (Provisioning)

PV의 생성은 앞에서 봤던것 처럼 yaml 파일등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생성을 할 수 도 있지만, 설정에 따라서 필요시마다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를 Dynamic Provisioning (동적 생성)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PVC를 설명하면서 같이 설명하도록 하겠다.

PersistentVolumeClaim

PVC는 Pod의 볼륨과 PVC를 연결(바인딩/Bind)하는 관계 선언이다.

아래 예제를 보자 아래 예제는 PVC의 예제이다.



(출처 : https://kubernetes.io/docs/concepts/storage/persistent-volumes/#persistentvolumeclaims)


  • accessMode, VolumeMode는 PV와 동일하다.

  • resources는 PV와 같이, 필요한 볼륨의 사이즈를 정의한다.

  • selector를 통해서 볼륨을 선택할 수 있는데, label selector 방식으로 이미 생성되어 있는 PV 중에, label이 매칭되는 볼륨을 찾아서 연결하게 된다.


PV/PVC 예제

그러면 예제를 통해서 PV를 생성하고, 이 PV를 PVC에 연결한후에, PVC를 Pod에 할당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예제는 구글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였다.

1.물리 디스크 생성

먼저 구글 클라우드 콘솔에서 Compute Engine 부분에서 아래와 같이 Disks 부분에서 물리 디스크를 생성한다.


디스크를 pv-demo-disk라는 이름으로 생성하였다.

이때 주의할점은 디스크의 region과 zone이 쿠베네티스 클러스터가 배포된 region과 zone에 동일해야 한다.


2.생성된 디스크로 PV를 선언

생성된 디스크를 이용하여 PV를 생성한다. 아래는 PV를 생성하기 위한 yaml 파일이다.


existing-pd.yaml

apiVersion: v1

kind: PersistentVolume

metadata:

 name: pv-demo

spec:

 storageClassName:

 capacity:

   storage: 20G

 accessModes:

   - ReadWriteOnce

 gcePersistentDisk:

   pdName: pv-demo-disk

   fsType: ext4


PV의이름은 pv-demo이고, gcePersistentDisk에서 앞에서 생성한 pv-demo-disk 를 사용하도록 정의하였다.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pv-demo로 PV가 생성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다음 PVC를 생성한다.

아래는 앞에서 생성한 pv-demo PV를 사용하는 PVC를 생성하는 yaml 파일이다. 하나의 Pod에서만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accessMode를 ReadWriteOnce로 설정하였다.


existing-pvc.yaml

apiVersion: v1

kind : PersistentVolumeClaim

metadata:

 name: pv-claim-demo

spec:

 storageClassName: ""

 volumeName: pv-demo

 accessModes:

   - ReadWriteOnce

 resources:

   requests:

     storage: 20G


4. Pod를 생성하여, PVC를 바인딩

그러면 앞에서 생성한 PV와 PVC를 Pod에 생성해서 연결하자


existing-pod-redis.yaml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redis

spec:

 containers:

 - name: redis

   image: redis

   volumeMounts:

   - name: terrypath

     mountPath: /data

 volumes:

 - name : terrypath

   persistentVolumeClaim:

     claimName: pv-claim-demo


앞에서 생성한 PVC pv-claim-demo를 Volume에 연결한후, 이 볼륨을 /data 디렉토리에 마운트 하였다.

Pod를 생성한후에, 생성된 Pod에 df -k 로 디스크 연결 상태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dev/sdb 가 20G로 생성되어 /data 디렉토리에 마운트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Dynamic Provisioning

앞에서 본것과 같이 PV를 수동으로 생성한후 PVC에 바인딩 한 후에, Pod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쿠버네티스 1.6에서 부터 Dynamic Provisioning (동적 생성) 기능을 지원한다. 이 동적 생성 기능은 시스템 관리자가 별도로 디스크를 생성하고 PV를 생성할 필요 없이 PVC만 정의하면 이에 맞는 물리 디스크 생성 및 PV 생성을 자동화해주는 기능이다.




PVC를 정의하면, PVC의 내용에 따라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물리 Disk를 생성하고, 이에 연결된 PV를 생성한다.

실 환경에서는 성능에 따라 다양한 디스크(nVME, SSD, HDD, NFS 등)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디스크를 생성할때, 필요한 디스크의 타입을 정의할 수 있는데, 이를 storageClass 라고 하고, PVC에서 storage class를 지정하면, 이에 맞는 디스크를 생성하도록 한다.

Storage class를 지정하지 않으면, 디폴트로 설정된 storage class 값을 사용하게 된다.


동적 생성 방법은 어렵지 않다. PVC에 필요한 디스크 용량을 지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이에 해당하는 물리 디스크 및 PV가 생성이 된다. 아래는 동적으로 PV를 생성하는 PVC 예제이다.


dynamic-pvc.yaml

apiVersion: v1

kind: PersistentVolumeClaim

metadata:

 name: mydisk

spec:

 accessModes:

   - ReadWriteOnce

 resources:

   requests:

     storage: 30Gi


다음 Pod를 생성한다.

apiVersion: v1

kind: Pod

metadata:

 name: redis

spec:

 containers:

 - name: redis

   image: redis

   volumeMounts:

   - name: terrypath

     mountPath: /data/shared

 volumes:

 - name : terrypath

   persistentVolumeClaim:

     claimName: mydisk


Pod를 생성한후에, kubectl get pvc 명령어를 이용하여, 생성된 PVC와 PV를 확인할 수 있다.

PVC는 위에서 정의한것과 같이 mydisk라는 이름으로 생성되었고, Volume (PV)는 pvc-4a…. 식으로 새롭게 생성되었다.

Storage class

스토리지 클래스를 살펴보자,

아래는  AWS EBS 디스크에 대한 스토리지 클래스를 지정한 예로, slow 라는 이름으로 스토리지 클래스를 지정하였다. EBS 타입은 io1을 사용하고, GB당 IOPS는 10을 할당하도록 하였고, 존은 us-east-1d와 us-east-1c에 디스크를 생성하도록 하였다.



아래는 구글 클라우드의 Persistent Disk (pd)의 예로, slow라는 이름으로 스토리지 클래스를 지정하고, pd-standard (HDD)타입으로 디스크를 생성하되 us-central1-a와 us-central1-b 존에 디스크를 생성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정의한 스토리지 클래스는  PVC 정의시에, storageClassName에 적으면 PVC에 연결이 되고, 스토리지 클래스에 정해진 스펙에 따라서 물리 디스크와 PV를 생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