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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ly를 이용한 데비안 리포지토리 생성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앞의 글에서 Jenkins + Maven 조합을 통해서 애플리케이션 설치 파일을 데비안 패키지로 패키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 이 패키지를 서버에 설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패키지를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데비안 패키지 파일을 설치하고자 하는 서버에 복사해놓은 다음에, sudo apt-get install을 이용해서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설치하고자 하는 서버마다 복사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운 접근을 위해서 데비안 패키지 서버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JDK나  node.js 등 다양한 유닉스 패키지를 apt-get 을 이용하여 설치가 가능한것은 미리 데비안 패키지 리파지토리 서버가 지정되어 있고, 그 서버내에 패키지들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인데,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를 같은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게 하려면 애플리케이션 데비안 패키지 파일을 등록할 리포지토리 서버를 설정하면 된다.


지금까지 구현해온 파이프라인은 아래 그림과 같다

  1.  gitHub 로 부터 Jenkins가 자바 코드를 자바 코드를 당겨온다

  2. 이 코드를 Maven을 이용하여 빌드한다

  3. Maven은 코드 빌드가 끝나고 이를 데비안 패키지로 패키징 한다.

  4. Jenkins는 데비안 패키징 파일을 로컬 리포지토리인 apt.ly에 저장한다.

  5. Spinnaker에서 설치할때 데비안 패키지를 apt.ly에서 당겨서 설치한다.


앞의 글에서 까지 1,2,3과정까지 진행을 하였고, 이 글에서는 4번 과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오픈소스가 있지만, 플랫폼 종속성이 없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apt.ly (www.aptly.info) 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apt.ly 설치

여기서 설명하는 설치는 데비안 리눅스 9을 기준으로 하여 설명한다.

설치는 앞의 글에서 설치한 Jenkins 서버에 그대로 설치하도록 한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www.aptly.info 사이트에서 설치 메뉴얼을 체크하여, 현재 사용하는 리눅스 버전에 맞는 바이너리를 wget을 이용해서 다운 로드 받은 후에, chmod +x 로 실행 권한만 주면 된다.


$ wget https://dl.bintray.com/smira/aptly/0.9.5/debian-squeeze-x64/aptly

$ chmod +x aptly


명령어가 설치 되었으면 리파지토리를 생성해야 한다.

리포지토리 생성 과 확인

리포지 토리 생성은 aptly repo crete {리포지토리 명} 을 입력하면 된다.  아래 명령은 “terry-repo”라는 이름의 리포지토리를 생성한것이다.

%./aptly repo create terry-repo


아래 명령은 terry-repo 라는 리포지토리에 대한 정보를 조회 하는 명령이다.

%./aptly repo show -with-packages terry-repo


아래는 실제 실행결과 인데, 테스트를 위해서 helloterry_1.0_all 이라는 패키지를 등록해놨기 때문에 하나의 패키지가 등록되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pt.ly 에 패키지 등록하기

리포지토리가 생성되었으면, maven 에서 빌드한 패키지를 apt.ly 리포지토리에 등록해보자

등록하는 방법은 aptly repo add -force-replace {리포지토리명} {데비안 패키지 파일명}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래는 terry-repo에 helloworld.deb 파일을 등록하는 명령이다.

%./aptly repo add -force-replace terry-repo helloworld.deb

apt.ly 리포지토리 퍼블리슁하기

패키지를 등록했으면 외부에서 억세스사 가능하도록 리포지토리 퍼블리쉬를 해야 하는데, 퍼블리쉬는 어떤 버전의 OS와 CPU 타입에 설치할 수 있는지등의 메타 정보를 함께 등록한다.

명령어 사용법은 aptly publish repo -distribution=”{OS 버전 정보}" -architecture=”{CPU 타입}” -skip-signing=true {리포지토리명}

식으로 사용한다.

원래 데비안 패키지를 외부로 배포를 할때는 패키지의 변경(원하지 않은)을 막기 위해서 패키지에 사이닝을 하는데, 여기서는 -skip-signing 을 이용하여 사이닝 단계를 건너뛰도록 하였다. 이 리파지토리는 외부에서 억세스하는 용도가 아니라 내부에서 CI/CD 파이프라인 단계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사이닝을 생략하였다.


아래 명령은 데비안 stretch 버전에 amd64 (intel CPU)에 terry-repo 이름으 리포지토리를 퍼블리슁한것이다.

%./aptly publish repo -distribution=stretch -architectures="amd64" -skip-signing=true terry-repo


apt.ly 서버 기동

퍼블리슁이 되었다고 당장 리포지토리를 접근 가능한것이 아니다. apt-get을 이용한 인스톨은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접근하기 때문에 apt.ly 파일 저장소를 접근 가능하게 하는 웹서버를 올려야 한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aptly serve 명령어를 이용해서 웹서버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아래 명령어 처럼 aptly serve -listen={IP:포트}를 적으면 된다.


% ./aptly serve -listen=:9090 > aptly.log &


이 보다는 제대로 서비스를 하기위해서는 웹서버에 올리는게 좋은데,

(참고 : https://www.spinnaker.io/guides/tutorials/codelabs/hello-deployment/)

% sudo apt-get install nginx

를 통해서 nginx 를 설치한 후에, /etc/nginx/sites-enabled/default 파일을 다음과 같이 편집한다.


server {
       listen 9999 default_server;
       listen [::]:9999 default_server ipv6only=on;
       root /var/lib/jenkins/.aptly/public;
       index index.html index.htm;
       server_name localhost;
       location / {
               try_files $uri $uri/ =404;
       }
}


이때 root에 aptly의 public 디렉토리를 명시해줘야 하는데, aptly를 설치한 디렉토리의 .aptly/public 이 되는게 일반적이다. 여기서는 /var/lib/jenkins 디렉토리 아래에 리포지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var/lib/jenkins/.aptly/public 디렉토리를 홈 디렉토리로 설정하였다.


nginx 를 기동하면 http 9999번 포트로 데비안 패키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apt.ly 를 통한 패키지 설치

데비안 패키지 서버를 설치하고 패키지를 등록했으면 실제로 패키지를 다른 서버에서 인스톨 해보자

다른 서버에서 이 패키지 서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서버 주소) 이 정보는 /etc/apt/sources.list 라는 파일에 아래와 같은 형태로 등록 되어 있다.


deb http://deb.debian.org/debian/ stretch main

deb-src http://deb.debian.org/debian/ stretch main

deb http://security.debian.org/ stretch/updates main

deb-src http://security.debian.org/ stretch/updates main

deb http://deb.debian.org/debian/ stretch-updates main

deb-src http://deb.debian.org/debian/ stretch-updates main


이 파일에 앞서 설정한 데비안 리포지토리 서버 (apt.ly) 서버의 주소와 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만약 http://myserver-ip:9999 포트로 서버를 올렸다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etc/apt/sources.list 에 추가해주면 된다.


deb http://myserver-ip:9999 stretch main


설정이 끝났으면

%sudo apt-get update

명령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리포지토리에서 정보를 읽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인스톤을 해보자. 인스톨은 sudo apt-get install을 이용하면 된다.

앞서 등록한 패키지 명이 helloterry 였기 때문에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sudo apt-get install helloterry 명령어를 실행하면 된다.



이외에도 유사한 툴로 pulp (https://docs.pulpproject.org/user-guide/introduction.html#what-pulp-can-do)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cloudsmith.io (https://cloudsmith.io/)등이 있다. 

작은 규모의 팀이라면 관리 문제도 있으니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까 한다.



Spinnaker #3

Hello Spinnaker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Spinnaker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설치가 끝났으면, 이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보자.

여기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node.js로 8080 포트에 “This is Default” 라는 메세지를 출력하는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이다. VM이 기동되면 자동으로 이 node.js 서버가 기동되도록 설정을 해놓은 VM이미지를 만들어놓았다. 만약에 같은 테스트를 하고자 한다면 간단한 애프리케이션을 만들어도 좋고, nginx나 apache 웹서버를 설치해놓은 이미지를 사용해도 좋다.

Create Application

먼저 node.js 클러스터를 배포할 애플리케이션을 정의한다. 아래 처럼 메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한 후에, 우측 상단의 Action 메뉴에서 Create Appliaction 메뉴를 선택한다.



다음 애플리케이션 정보에 애플리케이션명을 “hellospinnaker”로 입력하고, 관리자 이메일을 입력한다.





Load Balancer 생성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되었으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로드밸런서를 사용한다. 구글 클라우드에는 여러 타입의 로드 밸런서가 있지만, 설정이 쉬운 Network 로드 밸런서를 사용하겠다.

Network Load Balancer는 TCP/UDP를 지원하는 Pass through (IP가 바뀌지 않는다.) 방식의 L4 로드 밸런서로, 구글의 망가속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리전 단위의 로드 밸런서이다.



로드 밸런서 타입을 선택했으면 상세 정보를 입력한다.

  • region을 선택한다. 여기서는 일본 리전인 asia-northeast1을 선택하였다.

  • 다음 로드밸런서의 포트를 선택해야 하는데, Listener 부분에서 TCP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입력 포트를 8080으로 선택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Health Check 부분을 명시해야 하는데, Health check는 HTTP를 사용하게 된다. HTTP/GET request를 이용하여 Health check를 할 서버의 HTTP URL과 Port를 지정해야 한다. node.js 서버가 8080 포트를 통해 서비스 하기 때문에 Health Check도 8080 포트에 “/” 디렉토리로 지정한다.





Server 생성

로드 밸런서 설정이 끝났으면 여기에 붙일 서버 그룹을 정의해야 한다. 서버그룹 정의는 Clusters 메뉴에서 가능한데, 먼저 Clusters 메뉴로 들어간후, 우측 상단의 Create Server Group 버튼을 클릭하여, 서버 그룹 생성 화면을 불러온다.





서버 그룹에 정보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region을 선택하고, VM을 생성할때 사용할 Image를 선택한다. 이 예제에서는 앞서 설명한것 처럼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simple-node-server-default-image”라는 이미지로 준비해놓았다.

다음 Load Balancers 메뉴에서 로드 밸런서를 선택한다. 로드 밸런서는 앞 단계에서 만든 “hellospinnaker” 를 선택한다.





다음으로는 인스턴스 타입을 선택한다. 인스턴스 타입은 먼저 Zone 을 선택해야 선택할 수 있다. Zone은 두개의 존 이상에 걸치도록 설정하기 위해서 “Distribute instance multiple zones” 체크 박스를 클릭하면 선택한 리전에서 두개 이상의 존에 걸쳐서 인스턴스가 생성된다.

그리고 인스턴스 타입을 선택한다. 아래에서는 n1-standard-2 인스턴스를 선택하였다.

마지막으로 Number of instances에 기동시킬 인스턴스 수를 지정한다. 여기서는 4개의 인스턴스를 기동하도록 하였다.




서버 기동 확인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인스턴스가 기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인스턴스가 정상적으로 올라오면 초록색으로 표시가 된다. 만약 문제가 있어서 인스턴스가 올라오지 않으면 붉은 색으로 표시된다. (대부분 실패 하는 경우는 HeartBeat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 콘솔의  Compute Engine탭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이 VM들이 생성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VM이름은 hellospinnaker-vxxx 라는 이름으로 생성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그러면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해보자. 로드밸런서의 IP를 확인해야 하는데,  생성된 로드밸런서를 클릭하면 로드밸런서의 IP가 아래 그림과 같이 우측에 나타난다.



이 IP로, HTTP 8080 포트로 접속을 해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접속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Spinnaker에 대한 제일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아보았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github등의 코드 Repository에서 코드가 변경되면 이를 Jenkins 등을 이용하여 빌드하고, 패키징 한 후에, VM등에 배포하는 파이프라인을 거치게 된다.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파이프라인을 하나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