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7

힘들더라도 블로그를 계속해야..

오늘 세미나 발표 자료를 만드느냐고, 기존 블로그 글들을 쭈욱 찾아서 정리했는데...몇 달 지났다고, 내용이 새롭고 기억이 안나는 부분들이 많았다.그나마 블로그에 기록해놨으니 이정도이지.. 요즘 일이 너무 바뻐서, 기술 공부는 거의 못하고 있다.업무 자체도 관리 업무가 많아서.. 머리가 점점 나뻐지는 느낌이다. 교육도 못받고 있고.. 몬가 대책을 세우기는 해야 할텐데.여하튼간에. 아무리 바쁘더라도 블로그에 정리하고, 테스트 코드는 github에 계속해서 저장해나가야 겠다. 오늘 또 한번 느끼네...

사는 이야기 2014.05.09

블로그 40만 VIEW 돌파

이 Tistory로 이사온지 이제 약 5년 정도 되어가네요.예전에 호스팅 형태로 몇년을 운영해왔는데.. 그글은 다 날라가서 아깝기는 합니다만...5년 동안 약 650개의 글을 썼고, 오늘 40만 VIEW를 넘었네요.이제 블로깅이 습관이 되서 기술이나 머릿속에 정리할 게 있으면 긁졌여 높니다.상당 부분 메모는 소셜 북마크 서비스나 페이스북으로 넘어갔지만요...앞으로 5년후에는 또 어떤 글이 쌓이게 될까요? 처음 블로깅할때는 글을 쉽게 썼던거 같은데.. 요즘은 가끔 논문을 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독자위주가 아니라 필자위주의 글이라서요.. 가끔 구글링을 하다보면, 제가 옛날에 써놓은 글이 블로그에서 검색될때도 있습니다. 까먹고 있었다는 거져.... 그래도 블로깅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정리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2.08.21

제 블로그 내용이 어렵답니다.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던 사실인데.. 제 블로그 내용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 팁이나 솔루션 설치 운영 방법 보다는 대부분 아키텍쳐에 대한 글이 요즘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요즘 블로그 방문자 수 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생각할만한 꺼리가 되었습니다. 예전의 JVM 튜닝이나, WAS 튜닝 같은 글 또는 테스트 자동화나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글은 개발자의 레벨에 상관 없이 통상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많이 퍼졌던것 같은데, 특히 SOA나 아키텍쳐에 대한 내용은 소수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그간 정리하지 못했던 것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사는 이야기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