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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고 싶은 월급쟁이 기술적인 토론 환영합니다.같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부담 말고 연락주세요:이메일-bwcho75골뱅이지메일 닷컴. 조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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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관리하는 방법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해당글은 https://www.coursera.org/learn/fundamentals-of-management/outline 코세라 강의를 정리한 글입니다.


management function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딱히 한글로 번역을 하기가 어려워서 (관리 기능..?? ) 리더가 일하는 방법 정도로 정리를 한다.
리더 또는 매니져가 일하는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놨다고 보면 되는데, 크게 아래 그림과 같이 다섯개의 과정으로 정리 된다.




먼저 계획 단계.해야 할 일과 목표를 정의하고, 필요한 소요되는 리소스를 산출한 후에, 환경과 리스크 그리고 대안을 정의하는 계획 단계이다.
다음은 Organize 단계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틀을 만드는 단계로 볼 수 있다. 일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 구조를 디자인 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플랜을 수립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해놓고, 프로젝트에 대한 수행 프로세스를 정의한다.
이렇게 수행하기 위한 틀이 만들어졌으면, 이 틀안에 내용물을 쏟아 넣어야 한다. 이를 Staffing 단계라고 하는데, 쏟아 넣는 내용물은 사람이 된다. 필요한 역할별로 사람을 뽑아서 배치한후에, 이 인원들이 제대로 일하게 해줘야 하는데, 비젼을 심어주고 목표를 명확하게 해주며, 교육등.. (한마디로 사람관리) 하면서 일을 하는 단계이다.
일을 진행을 하면, 이 일이 잘 되는지 모니터링 하는 단계가 그 다음단계인데, 장애를 제거 하고, 진행 상황을 체크하며, 계획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보정해가면서 프로세스를 보강해 나가는 단계이다.
쭈욱 나열이 되어 있는 것을 정리해보니, 실제로 일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실제 관리를 잘하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저 프로세스대로 일을 하는 듯 싶다.
반대로 일을 잘 못하는 리더나 매니저는 저기서 상당 부분을 빼먹고 그냥 “do it!!”만 열심히 외치는듯



관리자와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해당글은 https://www.coursera.org/learn/fundamentals-of-management/outline 코세라 강의를 정리한 글입니다. 


관리자와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Skill)은 무엇일까?

관리자와 HR(인사팀)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Communication 역량으로, 팀내 또는 팀간의 조율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두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존중의 바탕이 없이는 명령이되고, 명령은 팀을 Push하는 모델을 만들지, 팀이 스스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Pull (당기는 형태)의 리더쉽을 만들어내기는 어렵다.


 관리자로써 전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이를 실행하려면, 팀원들을 코칭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Coaching skill이고.

팀 셋업이나 팀관리에 대한 스킬, 프로젝트 관리 능력들도 당연히 중요한 스킬이 된다.

컴퓨터 스킬이 들어 있는데, 단순히 MS 오피스와 같은 컴퓨터 스킬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근래에 들어서 협업 관리 툴이 많이 보급 되고 있다. Slack과 같은 메신져나 JIRA와 같은 이슈 트랙킹 도구, 드롭박스나 구글과 같은 문서 협업도구들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냐 마느냐, 그리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팀에 도입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서도 팀의 성과에 많은 영향을 준다.


다음으로, 주목할만한 것이 Writing Skill (쓰기의 기술)이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인데, 문서를 작성하고 이메일을 작성할때 효과적인 문서화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불러오고 팀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많은 관리자, 아니 비단 관리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문서화 또는 쓰기 기술에 약해서 의사 전달이 잘못되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부분은 Resource management skill로, 리소스란 사람, 돈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리소스라고 한다. 결국 관리란, 이 리소스를 효과적인 시점에 효율적으로 투여 하는 것인데, 이 리소스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팀의 역량을 엉뚱한곳으로 투여되서, 팀의 역량이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소프트웨어를 잘하고 싶으시면 개발자를 그만 뽑으세요.




<사진 : 태극기 휘날리며(영화)中>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요즘 일도 너무 바쁘고 여유가 안생겨서, 그동안 포스팅을 거의 못했네요.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인데, 요즘 들어 소프트웨어니, 서비스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사람 뽑는 글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소프트웨어를 잘하고 싶은데, 개발자를 뽑지 말라니??" 의아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낚시 타이틀이 아니라 진정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제가 해외 개발자들이나 엔지니어들과 일해봤을때, 한국 개발자가 실력적으로 그렇게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관리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개발자를 뽑아 놓는다 하더라도, 개발자들이 만들어야 할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잡을 아키텍트가 없고, 프로젝트를 위한 계획과 엔지니어에 대한 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개발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아키텍트가 있고, 좋은 프로젝트 메니져와, 프로덕트 오너가 있는것은 두번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있어야 합니다.

아키텍트가 기술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아키텍트는 기술적 설계만이 본업이 아닙니다. 비지니스와 개발간을 연결하고 개발자간을 연결해서 전체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인 그림을 보고 조율을 합니다.

프로젝트관리자 역시,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서 끊임없이 위험요소를 관리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하며, 개발자원을 적절하게 투입해야 합니다.


즉 정리해서 말하면, 개발자보다는 제대로된 리더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에서 좋은 리더쉽을 데리고올 수도있지만, 그런 리더쉽이 역할이 있는 팀 구조를 만드는 것이 선행되야하고 그 다음으로 그런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배치해야 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기 위해서 개발자 모시기에 여념이 없고, 내부적으로 개발자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뽑을때 미국 처럼 코딩 시험도 보는데.. 그건 그거고...

전쟁 나가는데 사병만 1000명 뽑으면 모합니까?? 통솔한 분대장도 필요하고 장군도 필요하고... 소총분대 분대장, 박격포 부대 분대장.. 기갑부대 분대장등 각 역할에 따라서 적절한 리더들을 잘 뽑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개발자 그만 뽑으시고, 제대로된 program manager, product manager, architect,scrum master 등등 리더쉽 인력에 눈을 돌려봐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 처럼 리모트 개발이 용이해지고 인건비 문제로 인해서 중국이나 인도 인력을 많이 사용하고 신기술은 미국에 있는 개발자들과 협업을 하는 지금 이러한 사람들을 잘 아울러서 관리하여 제대로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조율자(Coordinator-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요즘 개발자 채용 트렌드를 보면 총든 병사들만 가지고 전쟁을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해전술도 아니고.. )


감성적 리더쉽에 대해서

ALM/에세이 | 2012.03.20 00:14 | Posted by 조대협
어렸을때 부터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이, "사고 방식이 참 기계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FACT를 기반으로 장단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백업 플랜까지 계획을 한 후에, 의사 결정을 하는 프로세스가 머릿속에 박혀있다. 그래서 일하기는 편하고, 나름 논리적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얼마전 팀원으로 부터 "조금 더 팀을 감성적으로 관리 하는 것은 어떻냐?" 라는 말을 들었다.
한 2~3주 되었나? 아마 금년에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가 될 것 같다.
96년에 대학교 후배한테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후배에게.. "세상은 이끌어 가는 리더와, 이끌려 오는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니 너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라..." 라고 했더니.. 후배 왈.. "형 저는 이끌어가는 리더보다는 같이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지 12년만에 "감성적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얼마전, 내 블로그를 돌아보다가, 2007년에 쓴 리더쉽에 대한 포스팅을 찾았다.
http://bcho.tistory.com/2

매니저 --> 리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본다 --> 상황의 가능성을 본다
일방 커뮤니케이션 --> 쌍방 커뮤니케이션
과정 계발 --> 인간 계발
일을 올바로 하자 --> 옳은 일을 하자
침체 --> 소생,성장
통치 중시 --> 관계 중시
방향 제시 --> 자유와 창의성 중시
패러다임 추종 --> 패러다임 전환 추구
제한된 시야 --> 넓은 시야
효율 중시 --> 효과 중시
종속되려고 애쓴다. --> 따라 잡으려고 애쓴다.
사실중시 --> 개념 중시
현실 중시 --> 가능성 중시
능력을 위임한다 --> 권한을 부여한다.
주어진 조건하에서 일한다. --> 조건을 계발하려고 노력한다.
구조 중시 --> 융통성 중시
받아들인다. --> 믿고 맡긴다.
안정성 추구 --> 과도기성 혼란은 적극적으로 수용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Management였지, Leadership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금년에는 Boss에서, Captain으로 진화할 수 있는 한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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