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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쳐 문서화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게 좋을까?

조대협(http://bcho.tistory.com)


제 현재 본업은 아키텍트 입니다. 주로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아키텍쳐 문서를 주로 PPT를 사용합니다. 문서는 워드로 만드는게 좋을 수 도 있고, EA나 StarUML등등 많은 툴이 있는데,  굳이 PPT를 사용하는 이유를 적어놓고자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MS WORD로 설계문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멋도 있고, 자세한 내용 표현이 가능해서 탐독하면서 이해하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고객사의 요구 때문에, PPT로 바꾼후, 거의 습관처럼 PPT로 아키텍쳐 문서를 만들다 보니,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PPT 는 표현에 제약이 없다.

아키텍쳐 디자인은 특성상 많은 다이어그램과 노트등을 달아야 하는데, WORD로 작성할 경우, 다른 툴에서 다이어그램을 그린 후 가져다 붙여야 합니다. 문서 만드는데 여간 노력이 많이 들어가고, 또한 UML 도구 같은 것을 사용하면 그 도구에서만 제공하는 다이어그래밍이 가능하지 다양하고 쉬운 다이어그래밍이 어렵습니다. 그냥 그리고 싶은 데로 표현하고 싶은데로 자유롭게 하면 되니 일단 문서 작성이 쉽습니다.


2. PPT는 발표용이지 문서용이 아니다

SI때나, 예전 전통적인 개발 방법론에서는 아키텍쳐 설계서 산출물이 나오면 이걸 받아서 개발자들이 잘 읽고 개발을 시작하는 프로세스였다면 근래의 개발 프로세스는 아키텍트가 설계를 하고,이 내용을 개발자들에게 설명을 합니다.

그냥 문서 하나 휙던지고 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문서화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지, 산출물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PPT는 발표를 위한 도구인점에서 메리트가 많습니다. 보고용 자료가 아니라 발표/토론용 자료를 만드는 게 아키텍쳐 문서화의 목적이면 거기에 맞는 툴을 쓰는게 맞기 때문입니다.



오늘 트윗에서 얻은 정보인데, Prezi라는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있습니다. 위의 영상이 바로 Prezi라는 도구로 만든 프레젠테이션인데, 상당히 다이나믹한 화면 전환과 기존 PPT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합니다.
개발자 행사나, Executive Summary 같은것 작성할때 이벤트성으로 써보면 효과가 있겠네요.

ALM 솔루션

ALM | 2008.03.13 18:39 | Posted by 조대협
ALM이란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반적인 관리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즉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일정을 잡고, 작업을 배분하고 릴리즈,테스트,버그관리까지의 전과정을 핸들링 하는것인데..

개발환경 자동화를 하면서 이슈 트랙킹 시스템이 이슈 자체를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요구사항에서부터의 추적이나 스케쥴 관리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ALM쪽을 살펴보는데
역시 요즘은 Agile이 강세다.
그런데 웃긴것중에 하나... 국내 사이트에서 애자일을 검색해보면 애자일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은 툴하나 없이 액셀 시트가 어쩌고 저쩌고 포스트잇이 어쩌고?
어이가 없어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그렇게 만들고 감리를 어떻게 받을것이며 고객에게 어떻게 보고를 할것인지? 애자일하게... 서로 갈구지 말라? 아니면 고객과 짝 프로그래밍을 할까?
회고도 좋고 애자일도 좋은데... 실용적인 애자일을 하자고...
엔터프라이즈가 무겁네 마네가 아니라... 입으로만 떠드는게 아니라 실용적이고 적당히 가벼운 절차가 필요하다고

오픈 소스로 XPlanner를 테스트해봤는데.. 개념은 마음에 들지만.. 기능이 놀랄만큼 간단하다... 팀에서 간략한 일정 관리로는 가능하겠지만 이슈 관리로는 과연...

상용도구로는
http://www.polarion.com/index.php
VersionOne
RallyDev
등이 있는데..

이슈 트랙킹과 연동성 여부는 좀더 고민해야할듯...

아직 입맛에 딱 맛는것이 없네 그랴..